교육심리학 지상의별처럼 영화감상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가 본 영화는 '지상의 별처럼' 이라는 인도영화였다. 인도에 어떤 평화로운 마을에 어린 아이 '이샨'이 주인공으로 나온다. 이샨은 매우 순수하고 세상을 보는 눈이 다른 사람과 달랐다. 모든 것이 새롭게 느껴졌고 물고기나 숫자가 둥둥 떠다는 것처럼 느껴졌다. 주변 모든 것을 그리기 좋아했고 그것을 행복하게 여기는 귀여운 아이였다. 하지만 신은 그 아이에게 힘든 시련을 주었다. 바로 난독증을 가지고 있는 것이었다. 실제로 나는 난독증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잘 모르지만 좌뇌에 문제가 생겨 듣고 말하는 것은 상관없지만 문자를 인식하는데 어려움이 생기는 현상이라고는 알고 있었다. 이 난독증 때문에 어린 이샨을 선생님은 이해하지 못하고 그저 꾀부리고 게으른 아이라고만 생각했다. 공부 잘하는 형에 비교당하고 성격이 점점 삐뚤어져 이샨은 반항을 하게 된다. 이를 어머니는 그저 걱정하고 아버지는 이해하지 못하여 아이를 아주 엄격한 학교에 보내게 된다. 하지만 전학을 간다해서 난독증이 고쳐지겠는가... 또 다시 이해하지 못하는 선생님에 의해 게으름뱅이, 얼간이로 평가받고 점점 외톨이가 되어간다. 그 결과 이샨은 그 활발한 성격을 잃어버리고 점점 우울한 성격으로 탈바꿈해 가고 있었다. 그렇게 좋아하던 미술도 전혀 하지 않았다. 가족과 떨어진 부분도 크게 작용했다.

참고 자료

네이버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