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항공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21.02.09
- 최종 저작일
- 2008.10
- 1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목차
1. 서론
2. 우리 나라 항공의 역사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세계의 항공 역사는 100년이 채 되지 않았고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어서 수월하게 알아볼 수 있지만 그보다 더욱 짧은 우리 나라의 항공에 대한 역사는 그리 알려지지도 않았고 일상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자칫 소홀해 지기 쉽다. 그러나 한국의 항공 종사자가 되기 위해서는 한국 항공의 역사는 기본적인 교양이 되어야 하며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이기에 반드시 공부해야 한다. 항공 분야는 항공기 제작분야와 항공기 수송분야로 크게 나눌 수 있는데 여기서는 항공기 제작분야 보다는 항공기 수송분야에 중점을 두어 조사하였으며 우리 나라 항공을 발전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한 위인들의 업적도 조사 대상에 포함시켰다.
2. 우리 나라 항공의 역사
aviation 이나 aviator 의 어원은 프랑스어이고 1880년 중반에 처음으로 사용되었으나 그 이후 제 1차 세계대전까지 사용되지 않았다. 항공 역사의 시작은 라이트형제가 세계최초로 동력 비행에 성공한 1903년 12월 17일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로 볼 때 세계 항공의 역사는 아직 100년이 채 되지 않았기에 다른 분야에 비해 역사가 상당히 짧다고 할 수 있다. 1903년 라이트 형제가 동력 비행기로 비행에 성공했을 당시, 우리의 국내 사정은 국가가 흥망의 위기에 처해 있을 때였고, 이 때에는 근대 과학 문명에 어두운 시대였다. 우리 나라 상공에 처음으로 비행기가 나타난 것은 라이트 형제가 최초로 동력비행에 성공한 후 10년이 지난 1913년인데, 일본 해군 중위인 나라하라가 50마력의 기관을 갖춘 비행기를 타고 서울 용산 연병장에서 공개 비행을 한 것이 처음이었다. 그 당시의 비행은 지금 보면 상당히 유치한 수준이었으나 비행기를 처음보는 사람들에게는 큰 놀라움을 주었을 것이다.
조선시대의 비차
그렇다면 1913년 전에는 우리나라에서 비행기가 전혀 날지 않았을까?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행기는 커녕 그와 비슷한 것 조차도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