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사의 역사 - 대한민국 일반항공사의 일대기
- 최초 등록일
- 2021.06.30
- 최종 저작일
- 2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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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기에 앞서
2. 대한민국의 첫 항공사 조선항공사업사
3. 대한국민항공사의 몰락과 대한항공공사의 탄생
4. 국영기업에서 대한항공(민영화)이 되다.
5. 초라한 항공사에서 대형항공사로
6. 두 번째 민항항공사 아시아나의 등장
7. 항공업계의 위기
8. 코로나 19가 불러온 항공업계의 재편과 우려
9. 마치며
본문내용
현재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그동안 우리가 너무나도 당연하게 비행기를 타고 해외로 나가지 못하게 되자 항공업계는 창사 이래 최악의 위기를 직면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코로나19 백신이 보급이 진행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강하게 걸어 잠금 봉쇄조치도 해소의 기미가 보이면서 앞으로의 희망과 항공사 나름대로 다양한 상품과 경영 판단으로 위기를 해처 나아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항공업계의 뉴스를 보면서 저는 우리나라의 항공사의 상황과 더 나아가 역사는 어떠한지 궁금함을 느겼습니다. 그래서 대형항공사 즉 일반항공사(FSC Full Service Carrier )의 역사와 현재 상황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 대한민국의 첫 항공사 조선항공사업사
우리나라의 최초의 항공사는 해방 이전인 일제시대 전라북도 고창의 갑부인 신용욱이라는 사람이 1922년에 일본의 오쿠리 비행학교를 졸업하고 항공기 조종사 면허를 취득하고 이후에 일본 동아항공학교를 거쳐서 미국에서 헬리콥터 조종사 면허를 취득하고 조선으로 귀국한 이후에 우리나라 최초의 '조선비행학교'를 설립하고 일본군에 입대하는 조정사를 양성하다가 1936년에 학교를 조선항공사업사로 바꾸고 항공산업에 투자하기 시작하면서 우라나의 최초의 항공사가 탄생하게 된다. 처음에 일본항공운송(주)에 비하면 초라하였다. 하지만 신용욱의 항공사가 돈을 벌자 일본 정부와 조선총독부는 조선항공사업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크나큰 행운을 얻게된다.
바로 일본 정부가 정부자금을 지원해주고 일본 해군에서 DC-3 수송기(미국산 29인승 수송기)를 인수하도록 주선하고 또한, 일본 육군으로부터는 복엽기 10대를 불하 국가나 공공단체에서 행정목적으로 사용이 끝났거나 불필요하게 되어 국민에게 토지나 건물 등의 재산을 팔아넘기는 일을 불하라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