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교장 훈화 말씀][교감훈화 말씀] 어버이날과 석가탄신일을 맞아 학교장 및 교감 선생님 훈화 말씀입니다. 내용이 장중하고 유려하여 큰 감동을 주는 글입니다.

소개글

어버이날과 석가탄신일을 맞아 방송으로 하는 교장 선생님 및 교감 선생님의 훈화 말씀입니다. 코로나19 시대에 방송으로 할 수 있는 최적의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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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일은 조상과 어버이에 대한 은혜를 헤아리고 어른과 노인에 대한 존경과 보호를 다짐하는 어버이날입니다. 또 우리 민족의 4대 명절 즉 설날, 추석, 석가탄신일, 예수 탄생일 중 하루로 공휴일이기도 합니다.
나는 여러분에게 어버이날에 대한 훈화에 이어 석가탄신일에 관한 훈화를 하겠습니다. 본래 어버이날은 우리나라가 아닌 미국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08년 미국 버지니아주 어느 마을에 어머니와 오붓하게 지내던 안나 자이비스라는 소녀가 있었는데 갑자기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매우 슬퍼하던 소녀는 평소 어머니가 좋아하던 카네이션을 어머니 묘소 주변에 심어드렸습니다. 그리고 어머니를 평소 잘 모시지 못했던 것에 큰 후회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 후 어느 모임 자리에 그 소녀는 흰 카네이션을 달고 나갔습니다. 그리고 어머니를 잘 모시자는 운동을 벌여나갔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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