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이론에서 대처자원의 회복력 -이론 합성

목차

1. 연구필요성

2. 문헌고찰
1) 스트레스
2) 대처
3) 대처자원
4) 자원보존이론(Conservation of Resources Theory)

3. 이론적 기틀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스트레스는 생리적, 심리적, 사회적인 외부 스트레스 요인이 개인이 가진 자원을 초과하여 개인의 안녕 상태를 위협한다고 평가될 때 일어나는 개인과 환경과의 반응이다(Lazarus & Folkman, 1984). 스트레스에 대한 관점은 크게 3가지로 자극으로서의 스트레스, 반응으로서의 스트레스, 상호작용으로서의 스트레스로 구분된다. 현재 스트레스 분야에서는 자극 모형과 반응 모형을 통합하고 상호작용으로서의 스트레스 관점을 바탕으로 한 Lazarus와 Folkman (1984)의 스트레스-대처-적응 이론(stress-coping-adaptation theory)이 대표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상호작용으로서의 스트레스에서는 스트레스원을 해로움, 위협, 도전으로 일차적으로 평가한 후 사회적, 심리적, 생리적 자원을 포함한 원인적 선행변인을 배경으로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자신의 능력을 평가하는 이차적 평가 과정을 거친다. 그리고 대처 행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조절하며 대처의 결과로 적응 또는 부적응적 결과를 얻는다고 본다.
상호작용으로서의 스트레스에서 대처는 대처자원과 대처기전을 포함하며 일반적으로 대처라함은 대처기전을 의미한다. 대처는 개인에게 부담이 되거나 자신이 가진 차원을 넘어 선다고 생각되어지는 외적·내적 요구를 다스리기 위해 계속적으로 변화되는 인지적 행동 및 행동적 노력이다(Lazarus & Folkman, 1984). Lazarus와 Folkman (1984)은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를 문제 중심적 대처와 정서 중심적 대처로 구분하고 문제 중심적 대처는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환경 문제에 변화를 주거나 스트레스 원인을 다스리는 것이고, 정서 중심 대처는 스트레스 문제에 대한 정서적 반응을 통제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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