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채권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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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발행시장>
'A주식회사'는 사업운영비가 필요하여, 'B투자자'에게 (액면가: 10억원, 이자율: 3%, 만기일 2년)의 '채권(회사채)'를 발행하고, 돈을 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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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B투자자'는 채권 만기일인 2년이 아직 되지않았지만,
개인 사업때문에 중간에 돈이 급하게 필요하여, 'A주식회사'가 돈을 갚을 때(만기일)까지 기다릴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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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유통시장 - 채권매도하는 경우>
그래서 'B투자자'는 다른 투자자들에게 'A주식회사'의 채권(회사채)를 액면가 10억원에서 조금 깎아서 9억 8천만원에 팔아(매도), 채권을 현금화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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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유통시장 - 채권매수하는 경우>
그리고 얼마후, 'B투자자'는 개인사업이 잘 마무리되었고,
시중에 다른 투자자들이 팔고있는 채권들 중에서,
(액면가: 5억원, 이자율:3%, 만기일 2년)을 구입(매수)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예시에서 보셧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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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을 투자할 경우에는, '발행시장'을 통해 바로, 다이렉트(직접적으로)로 '기업, 정부 등 (채권발행자)'와 1:1로 채권을 발행하여 투자할 수도 있지만(발행시장),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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