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이론정리
- 최초 등록일
- 2020.10.25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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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채권이론정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신종채권
1) 전환사채 (CB : Convertibel Bond)
2) 신주인수권부사채 (BW : Bond with Warrant)
3) 교환사채 (EB : Exchangeable Bond)
4) 이익참가부사채 (PB : Participating Bond)
2. B.G. Malkiel의 채권가격 정리
3. 듀레이션과 볼록성
4. 채권 발행시장
1) 발행시장의 구성
2) 채권 발행방식
5. 수정듀레이셔의 개념 및 활용
6. 차익거래
1) 캐리트레이드
2) 현물- 선물 차익거래
3) 본드-스왑 스프레드
본문내용
1. 신종채권
1) 전환사채 (CB : Convertibel Bond)
일정한 조건이 충족되면 채권 보유자가 채권을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채권. 채권 투자의 낮은 수익률과 주식 투자의 높은 위험성을 상쇄함. 전환사채의 두가지 권리는 (1)전환사채를 보유하고 있는 동안 이자를 지급받고 만기에 원금을 상환받을 수 있는 일반적 채권 보유자로서의 권리, (2) 만기 전 전환사채를 발행한 회사의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
발행인은 일반 채권대비 낮은 금리로 발행가능, 투자자가 주식 전환시 자본잉여금이 증가하여 재무구조가 개선됨.
전환청구기간 동안 주식으로 전환할 떄 적용하는 가격으로 발행회사 주식의 매입가격을 ‘전환가액’이라 하고, 전환가액을 하향 조정하는 것을 전환가액 조정이라하며, 증자나 감자 이외에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 전환가액을 조정함.
전환권의 가치를 나타내는 지표를 패리티(Parity)로 사용하며, 100이상일 때 전환사채를 주식으로 전환하면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음. 만약 전환가격이 8,000원이고 주가가 10,000원이며, 패리티는 125(10,000원 / 8,000원 * 100 =125) 가 되어 전환에 의한 수익률은 25%임.
전환사채의 투자지표로 사용하는 것은 괴리율(Disparate Ration)임. 괴리율은 (전환사채 시장가격 – 패리티가격) / 패리티가격 으로 괴리율이 플러스(+)인 경우에는 전환사채의 시장가격이 패리티가격보다 높은 것을 의미함. 이런 경우 전환권 행사보다 시장가격이 높으므로 시장에 매각하는 것이 이익임.
2) 신주인수권부사채 (BW : Bond with Warrant)
신주인수권부사채는 채권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발행회사 주식을 매입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채권임. 신주인수권을 행사하기 위해서는 신주 발행대금을 납부해야 하므로, 투자자의 추가적인 자금이 필요하고 기존 채권은 신주인수권이 사라진 상태인 일반채권으로 남음.
참고 자료
‘채권투자기초’, 한국금융연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