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학 ) 허우샤오시엔과 오즈 야스지로의 유사점과 차이를 구체적인 영화 장면들의 예시를 통해 분석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1903년 태어나 1963년 사망한 오즈 야스지로는 감독은 일본 영화계의 거장으로 불린다. 사후에도 계속해서 재평가되고 많은 영화감독들에게 영감을 주는, 시대를 막론하는 명장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태어나기는 했지만>, <늦봄>, <동경이야기>, <꽁치의 맛> 등 대표작이 있으며 주로 작품에서는 일본 소시민들의 죽음이나 결혼, 취업 같은 모두에게 익숙한 주제를 다루었다. 그런 그에게 영향을 받아 2003년, 오즈 야스지로 탄생 100주년에 헌정하는 영화가 탄생하였다. 바로 <카페 뤼미에르>라는 대만 감독 허우샤오시엔의 작품이다.
<귀여운 여인>으로 데뷔한 허우샤오시엔 감독은 1947년 생로 대만의 ‘뉴웨이브’로 일컬어지는, 대만 영화계의 거장으로 동아시아 영화감독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 <비정성시>, <희몽인생>, <해상화>, <자객 섭은낭> 등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대만의 현대사와 비극을 그려내었다. <카페 뤼미에르>라는 헌정 영화를 찍을 정도로 오즈 야스지로에 영향을 많이 받아 두 감독의 작품을 보면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참고 자료

동경이야기. 오즈 야스지로. 1953.
비정성시. 허우 샤오시엔. 1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