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간호학 배뇨 레포트 자료 간호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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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배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2. 배뇨장애의 종류
3. 배뇨장애와 관련된 요인
4. 배뇨장애의 간호중재
5. 도뇨의 목적과 방법

출처

본문내용

❀ 배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1. 성장과 발달
: 배뇨는 생의 주기에 따라 변화를 보인다.
(1)태아 - 11~12주의 태아의 신장은 소변을 배설하기 시작
(2)영아 - 소변 농축능력이 거의 없어 황색의 소변 배설
- 신경근육이 성숙하지 않아 배뇨조절이 어려움
(3)아동 – 1~2세 사이에 신장 기능 성숙으로 소변농축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짐
- 18~24개월 되면 방광이 찬 것을 느끼고 소변을 참을 수 있게 됨
- 2.5~3세가 되면 소변을 보고 싶다는 말 할 수 있게 됨
- 4~5세가 되면 배뇨조절이 완전히 가능
(4)성인 – 35~40세 사이에 신장의 크기 최대가 됨
- 50세 이후 신장 크기와 기능이 줄어들기 시작.
(5)노인 – 80세까지 네프론의 약 30%가 손실됨
- 소변 농축능력 감소
- 방광 벽의 긴장도 감소로 배뇨 후에도 잔뇨가 남아 이로 인해 세균 성장과 감염의 위험이 상승.

2. 정신/ 사회적 요인
: 어떤 정신 사회적 요인들은 요정체와 관련될 수 있으며 배뇨반사를 자극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예를 들면)) 사생활을 지켜주는 것, 배뇨를 위한 적절한 체위, 충분한 시간, 물 흐르는 소리, 익숙한 환경이 아니면 불안해지거나 근육이 긴장될 수 있다.
평소의 습관과 반대되는 환경은 불안과 근육의 긴장도를 높인다.

3. 수분과 음식 섭취
- 수분 섭취량이 증가하면 정상적으로 배설량도 따라서 증가한다.
- 알코올은 항이뇨 호르몬의 생성을 억제하여 소변 배설량을 증가시킨다.
- 카페인을 함유한 커피, 차, 콜라와 같은 수분섭취 역시 소변 생성을 증가시킨다.
- 수분함량이 높은 음식 즉, 우유나 수박 같은 것도 배뇨를 증가시킨다.
- 반대로 염분이 많은 수분과 음식섭취는 체액을 정체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 어떤 음식은 소변의 색깔을 변화시킬 수 있다.

4. 약물
: 많은 약물이 정상적인 배뇨과정을 방해하여 요정체를 일으킬 수 있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2 (smeltzer 외 2명) - 군자출판사
성인간호학 하 (전시자 저) - 현문사
성인간호학 상 (전시자 저) - 현문사
기본간호학 2 (AUDREY BERMAN, Shirlee Snyder) -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