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활동은 영유아교육과정의 여러 영역과 밀접하게 연결되어있다. 만5세 연령에 맞는 도서를 선정하고 이 도서를 바탕
- 최초 등록일
- 2021.01.29
- 최종 저작일
- 2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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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문학교육
주제: 문학 활동은 영유아교육과정의 여러 영역과 밀접하게 연결되어있다. 만5세 연령에 맞는 도서를 선정하고 이 도서를 바탕으로 전개해 나아갈 수업활동 계획안을 작성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아동문학교육
1) 만5세 수업활동 계획안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아동주변에 문학작품들은 유아나 성인들에게 따뜻한 감정과 회상을 불러일으키고, 모두에게 유익하다. 유아들은 성인들의 도움으로 처음 작품을 접하는데 그 시기에는 책에 관심을 가지기 보다는 성인의 목소리 제스처 등에 의해 더 이끌려 즐거움을 배운다. 문학작품을 소개하는 활동을 통해 유아들은 즐거움을 얻고, 문학을 사랑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 유아들이 문학작품 속에 상상과 환상의 세계를 통해 새로운 시각과 창의성을 키워나갈 수 있다. 이렇게 문학작품 속에서 유아들은 아름다움을 느끼고 감상하며, 예술적인 감각을 키워나가게 된다. 문학작품을 통해 정서적으로 위로도 얻고, 현실세계에서 이루어질 수 없는 일들이 이야기 속에서 이루어짐으로 대리만족을 얻을 수도 있다. 그리고 유아는 문학작품 속에서 이야기의 전개에 따라 주인공의 선택이 어떤 결과를 초래했는지, 옳고 그름의 개념과 기준을 형성하게 된다. 이렇게 아동의 문학경험은 유아의 인격적 성장을 위한 즐거운 교육활동이다.
표정은 마음속에 품은 감정이나 정서 따위의 심리상태가 겉으로 드러나거나 또는 그런 모습이라 할 수 있다. 요즘 사람들은 얼굴에 아무감정이 드러나지 않는 무표정한 상태를 짓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멍때리는 표정짓기 대회”가 열리기도 했다. 너무나 바쁜 현대인들의 각박한 사회생활에서 가끔은 벗어나 자유롭게 아무생각없이 마음대로 세상을 즐겨보며 쉬어가자는 취지가 있기도 하다.
유아들은 쉽게 자신의 표정에서 싫고 좋음을 느낄 수가 있고, 때론 분노, 미움과 나쁨도 알아챘다. 하지만 또 쉽게 표정을 짓지 않는 무표정 유아들이 있을 수가 있다. 이런한 유아들의 개인적 성향과 발달특성에 맞게 유아들의 마음상태를 알아주어야 한다. 갈매기 표정들에서 드러나는 심리와 현재상태를 느껴보고자 ‘바삭바삭 갈매기’ 문학작품을 선정해 보았다.
주인공 갈매기는 큰 바위섬에 살고 있다. 갈매기들은 파란하늘과 구름은 매일 보며 좋아하고 따뜻한 바람이 불면 높이 날아올라 물고기 떼를 찾는다.
참고 자료
전민걸, 바삭바삭 갈매기, 한림출판사, 2014
조경자, 이현숙, 이문정 외 1명, 어린이 문학교육, 학지사, 2013
고문숙, 임영심, 김수향, 손혜숙, 아동문학교육, 양서원, 2013
김현자, 조미영, 김기웅, 노희연 외 2명, 아동문학, 창지사,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