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취업문화 (취활)
- 최초 등록일
- 2021.01.28
- 최종 저작일
- 2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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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의 취업문화 (취활)"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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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취활 (就活, 슈-카츠) 취직활동의 줄임말로, 한국의 ‘취준’에 해당합니다. 취활은 취업에 대한 준비뿐만 아니라, 자기소개서 제출과 면접 참석 등의 실제 취업과정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일본 대학생들은 3학년 겨울 혹은 4학년 봄에 본격적으로 취업 준비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 이전에는 많은 학생들이 동아리, 아르바이트, 여행 등을 하며 대학생활을 즐겨 나갑니다. 일본 학부생의 경우,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취업하는 신소츠 新卒採用(しんそつさいよう)한국말로 ‘대졸 신입 채용’에 실패하면 취업이 힘들어진다고 합니다. 이는 곧 졸업 예정자가 주된 선발자가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대부분의 학생들이 4학년 때 취활을 하고, 졸업과 동시에 직장생활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일본에서의 취업 과정을 보다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4학년의 3월부터는 ‘기업 엔트리’가 시작됩니다. 엔트리︎(エントリー:entry)는 기업과 관련된 자료들을 신청함으로써 취업 설명회나 회사 정보 등을 얻는 과정입니다.
참고 자료
https://mondaytokyo.com/guide/1688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apansisa&logNo=221288348869&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https://blog.naver.com/kimong2/221967536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