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경영학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1.01.25
- 최종 저작일
- 2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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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삼국지 경영학은 저자 최우석이 2007년에 출판한 책으로 100여 년 동안 펼쳐지고 있었던 위와 촉 그리고 오 삼국의 실질적인 리더라고 불리는 유비, 조조, 손권의 천하 경영 그리고 용인술을 중심으로 하여 기술을 하고 있는 책입니다. 군주의 그릇이나 의사결정에 따라서 천하 판세가 달라지는 것처럼 현재의 기업 경영에 있어서도 리더의 성격이나 의사결정에 따라서 기업문화와 스타일이 형성되기도 하며 번성하거나 쇠락을 하기도 하는데 이 책에서는 삼국지의 병력과 영토 싸움을 가지고 경제적인 관점으로 분석을 하며 삼국지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CEO 관점에서 바라보거나 의사결정의 관점에서 바라보게 된다면 세 명의 군왕들이 천하 경영을 하고 있는 경영적인 면모가 새롭게 다가올 것이며, 인재 등용과 용인술의 관점에 있어서 보게 된다면 영웅들의 리더십과 인사관리를 새롭게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난사에서 살기 위해서는 기업 경영 군주의 알맞은 의사결정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군주가 얼마나 알맞은 정세를 파악할 수 있고 그 뒤 올바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지에 따라서 운명을 좌우한다고 합니다. 또 인사관리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어떠한 인재를 등용하며 그 재주를 가지고 적재적소에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서 승패가 갈린다고 합니다. 조조와 유비 그리고 손권은 탁월하게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었고 상황에 맞도록 적절하게 리더십을 발휘하였기에 사람들이 따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세 사람은 인재에 대한 욕심도 많았고 본인의 사람으로 만들고 난 뒤에는 계속해서 믿음을 주었다고 합니다. 또 부하들이 본인의 재주를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모두가 같기만 한 것이 아니라 개개인에게 강점이나 약점도 있었다고 합니다.
비는 부드러우면서 강하기도 한 모습을 보이며 강해 보이다가도 부드러운 특성들이 보이고는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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