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예방과 골다공증 식단구성
- 최초 등록일
- 2021.01.24
- 최종 저작일
- 2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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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골다공증 예방과 골다공증 식단구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골다공증 예방의 중요성
Ⅱ. 칼슘섭취에 관심을 둬야하는 이유
Ⅲ. Q&A로 알아보는 골다공증에 관한 이해
Ⅳ. 골밀도를 촘촘히 높이는 식이요법 6
Ⅴ. 골다공증 예방 생활 & 운동법 6
Ⅵ. 골다공증 예방 일주일 건강 식단
Ⅶ. 골다공증 예방 식단 레시피
본문내용
Ⅰ. 골다공증 예방의 중요성
골다공증은 체내에서 칼슘의 흡수를 돕는 여성의 에스트로겐 호르몬이 감소해서 뼈에서 칼슘과 단백질이 소실되는 증상을 말한다. 급성일 때는 많은 양의 칼슘이 소변으로 배설되며, 이 때문에 신장에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이 병은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감소되어 정상대사기능이 변화되는 폐경기 후의 여성에게 흔히 발생하지만, 영양부족이나 활동의 감소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다. 골다공증은 특정한 증상이 없지만 골다공증이 생기면 작은 충격을 받거나 또는 충격없이도 쉽게 골절이 생긴다. 이는 매우 고통스러울 뿐더러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으므로 발병 이전 예방이 최선이다. 대개 골다공증은 폐경 이후의 여성, 나이가 많은 남성, 조기폐경이나 난소를 제거한 여성, 칼슘 섭취가 부족한 사람, 운동이 부족한 사람, 마르고 키가 작은 사람 등에게서 쉽게 발병한다. 또한 흡연과 과도한 음주, 가족력이 있는 경우, 당뇨병이나 스테로이드 약물을 복용하는 사람도 골다공증에 잘 걸린다.
하지만 최근 술과 담배, 인스턴트 커피 등의 과다복용,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 불균형으로 젊은 여성의 골밀도가 낮다는 보고가 속출하고 있다. 또한 갑상선 기능항진증에 걸리면 젊은 사람이라도 골다공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물질대사 속도가 증가하고 과도한 활동으로 인해 뼈의 긴장과 뼈조직의 소모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어린이에게는 드물게 심한 대사 장애가 있을 때 나타난다. 골밀도의 부족 정도가 현재는 경미하나 나쁜 식습관이 계속 이어질 경우 골다공증에 노출될 위험수위가 그만큼 높아지는데다 한번 빠져나간 칼슘은 쉽게 보충, 흡수되는 것이 어려워 전문가들은 불규칙적인 생활, 식습관을 가진 경우 20대부터 정기적인 골밀도 검사를 권유하고 있다. 특히 우리 나라의 경우 골다공증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대개 폐경기 이후나 골다공증이 발병한 후 치료하거나 식습관을 조절하는 경향이 많은 편. 하지만 이미 소실된 칼슘은 음식으로 섭취하는 데에 한계가 있고, 호르몬 요법 병행은 물론 운동 조절, 생활 습관까지 모두 유기적으로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여간 신경 써야 하는 것이 아니다.
참고 자료
메디푸드 - 골다공증 다스리는 생활 음식. 조선이북. 여성조선. 2012.
골다공증 다스리는 생활 음식. 조선매거진. <조선이북편집팀>저.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