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근대사에 대한 총 고찰 - 전체적인 관점에 한하여 (대학 레포트 A+)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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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면서
2. 서양근대사란?
3. ‘거시’와 ‘미시’는 무엇인가
4. ‘서양근대사’속의 거시와 미시
5. 마무리하며

본문내용

들어가면서
겨우 몇 년의 단위에 불과하지만. 필자의 생애, 학업을 거쳐오면서 필자가 사색을 거쳐옴에 따라 느꼈던 분명한 점은 지금의 대한민국은 맹목적이며 기준이 정해진 학업을 강요한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점을 적어도 인식하고 있다는 점을 위안으로 삼아 필자가 이 거대한 사회를 바꿔나가기에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만, 이전의 학창시절과는 달리 어느 정도 기회가 주어지는 대학에 진학하면 내가 하고자 하는 공부를 하자는 목표를 갖고 있었다. 그러한 목표를 품어왔고, 누군가 그 목표를 달성했느냐고 물었을 때 목표를 달성했다고 호언장담을 할 순 없겠지만 그 목표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과정 중에 있다고는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할 수 있다.
그러한 목표 중 하나가 역사를 공부하는 것이었다. 필자는 수많은 학문 중 역사의 분야에서는 막 태어난 아이가 걸음마를 배우듯 백지와도 같은 상태였으며 지금 또한 같다. 역사에 대해 흥미도 없었으나 흥미를 갖게 된 계기는 필자 스스로가 필자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현재를 살아가고 있음이 분명했고 개인이 아닌 인류의 과거를 알고 싶었으며 알아야만 한다는 생각이 출발점이다.

서양근대사란?
필자 스스로가 서양근대사를 정리해보고자 시도하여 그 과정 중에 ‘서양근대사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짐과 동시에 내 머릿속을 스친 표현들은 무수히도 많았지만, 정리를 하는 것이 어려웠다. 정확히는 할 수 없었다. ‘서양근대사’란 서양에 해당하는 근대의 역사이다. ‘역사’는 단 두 글자의 단어임에 불과하지만, 그 단어에 숨겨진 이면은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깊다. 수업의 피드백 중 한 의견을 인용하자면 누군가가 ‘인류는 자신의 자유와 권리의 보장을 위한 투쟁에 대한 역사라 하여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부당함과 자유를 억압하는 권력에 저항하는 수많음 싸움을 해왔다.’라고 했다. ‘이러한 관점 또한 역사 중 단 한가지의 요소에 초점을 맞춘 의견이 아닌가?’ 이렇게 내가 전부 알지도 못하는..

<중 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