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논문 글쓰기 (알 권리와 잊힐 권리)
- 최초 등록일
- 2021.01.18
- 최종 저작일
- 2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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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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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근에 언론의 자유가 더욱 확대되면서 인터넷이나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는 사례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사이버공간의 데이터들이 방대하게 저장되어 자신의 의지로 자신과 관련된 정보를 쉽게 삭제할 수 없게 됨으로써 누구나 타인의 정보를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온라인상의 개인정보나 자신과 관련된 각종 정보의 삭제를 요구할 수 있는 잊힐 권리가 대두되면서 일부사람들의 잊힐 권리와 다수의 알 권리가 논쟁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온라인에 남겨진 글로 인한 사회적 갈등을 나타낸다.
인터넷 이용자 수와 함께 SNS이용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SNS는 자신의 개성과 다양한 욕구를 표출할 수 있는 수단으로 전 세계인과 방대한 정보를 교류하는 것을 사이버공간에서 함으로써 흔적을 불태워버리면 지울 수 있는 아날로그 흔적이 아닌 디지털 흔적으로 남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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