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시대별 정리
- 최초 등록일
- 2021.01.10
- 최종 저작일
-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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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고전시대
1) 특징
2) 작곡가
2. 낭만시대
1) 특징
2) 자곡가
3. 20세기 이후
1) 작곡가
본문내용
1) 특징
18세기 중엽, 바흐와 헨델에 의하여 완성된 바로크 시대에서 하이든과 모차르트에 의한 새로운 정점이 이룩되기까지인 1720년부터 1780년경의 시기는 전고전파 또는 초기 고전파로 불리며 과도적인 성격이 뚜렷하게 난다.
고전파 음악의 발달은 주로 기악분야에서 이루어졌으나, 이 시기에는 소나타가 교향곡이나 실내악에서 알레그로-안단테-미뉴에트-알레그로의 4악장으로 된 구성으로 점차 고정되는 경향을 볼 수 있다. 이 가운데 제1악장은 소나타 형식의 성장과 함께 비중이 증대하였고 제3악장에는 바로크 시대의 춤곡 형식이었던 미뉴에트가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오케스트라의 분야에서는 종래 통주저음 악기로 쓰이던 쳄발로가 없어지고 현악기를 주체로 하는 근대적인 2관 편성의 형식이 형성되었다. 이에 따라 합주기술이나 음량변화, 악기법 등에서 새로운 표현이 개발되었다. 건반음악에서는 피아노의 사용이 늘었다.
2) 작곡가
(1) 모차르트와 교향곡 41번
모차르트는 하이든보다 24세나 젊었음에도 불구하고 하이든과 어깨를 나란히 할 뿐만 아니라 서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였다. 더구나 모차르트는 교향곡이나 현악4중주 등 순수기악 영역에만 머무르지 않고 기악과 성악, 종교와 세속을 가리지 않고 전 작품 분야에 예술적 완성을 가져왔다. 모차르트는 형식면에서의 혁명가는 아니었으나 특히 빈 시대의 6곡, 그 중에서도 최후의 3대 교향곡에서 고전 교향곡의 완성을 이끌어 베토벤의 길을 개척하였다. 모차르트는 짧은 시기에 걸쳐 교향곡 제39번부터 제41번까지의 최후의 3대 교향곡을 작곡했다. 모차르트 최후의 3대 교향곡들 가운데서도 ‘주피터’라는 부제가 붙은 교향곡 제41번은 베토벤 이전에 작곡된 교향곡들 가운데 최대 규모의 교향곡이다. 이 교향곡에 붙은 ‘주피터’라는 별명은 하이든의 후원자인 요한 페터 잘로몬이 붙인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