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법, 토의법, 프로젝트법에 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21.01.09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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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20학년도 2학기에 들었던 교육방법및교육공학 수업에 제출했던 과제입니다.
좋은 결과가 있었습니다.
강의법, 토의법, 프로젝트법에 대해 자기견해를 쓰거나 비평을 해야 하는 과제를 맡으셨을 경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사례를 풀어내는 방식, 글의 방향성과 같은 것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목차
① 강의법에 대한 고찰: 나는 강의가 싫었다.
1) 교실이 벽으로 가로막히다
2) 내가 겪은 '강의법'
3) 강의법이 개선되어야 할 방향
4) 코로나와 강의법
5) 강의법에 대한 자기성찰
② 토의법에 대한 고찰: 교감하는 재미
③ 프로젝트법에 대한 고찰: 너와 내가 우리가 되는 경험
본문내용
교실이 벽으로 가로막히다
최근에 EBS에서 방영하는 <교육대기획: 잠자는 교실> 편과 <교육대기획: 혁신학교> 편을 번갈아 보면서 많이 안타까웠다. ‘학생과 교사가 서로를 포기했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학생도 교사의 수업에 큰 기대가 없고(졸만큼 흥미 없고, 때로는 적대적이기까지 하다!), 교사 또한 학생이 끝까지 잘 들어줄 것이란 기대를 갖지 않고 떨어진 흥미에 대해 조치를 취하지 않기 때문에 왠지 큰 벽이 하나 놓인 것 같았다. 어딘가로 나아가기는 하지만, 각기 다른 방향을 보고 있음이 분명한 풍경이었다. 또 나에게도 낯설지 않은, 아주 익숙한 풍경이기도 하다.
내가 겪은 ‘강의법’
강의법은 정해진 시간 내에 다양한 지식을 많은 학습자에게 교육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나는 교육방법 및 교육공학 수업을 들으면서 처음으로 강의법이 가지는 장점에 대해 알았다. 그만큼, 살면서 수도 없이 접한 강의식 수업들이 내게 있어서 효과성이나 장점을 각인시켜 줄 만큼 인상적이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