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사정과 비판적사고 [성장년기]

소개글

성장년기 케이스스터디입니다. 간호진단, 간호과정 2개
교수님께 받은 피드백으로 수정 완료하였으며
A+학점 받은 케이스스터디입니다.

목차

I. 일반사항

II. 가족상황(동거가족)

III. 기본욕구사정
1. 활동과 휴식
2. 안정과 안전
3. 영양
4. 배설
5. 성

IV. 정신건강(Psychological data)

V. 신체사정

VI. 의사소통 기록지

VII. 성장년기 대상자 총괄논평

본문내용

대상자는 현재 만 55세의 여성으로 직업은 파출부이다. 대상자는 남편과 아들, 딸과 함께 살고 있다. 딸들과는 대화를 나누고 같이 밖에 나가는 등 노력을 하지만 현재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다.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직장과 가정, 그리고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생리가 불규칙하며 쉽게 열이 오르거나 짜증이 나는 갱년기 증상이 있다고 했다. 가끔 마음에 묻어두는데 지쳐서 울컥하기는 하지만 참고 좋게 생각하려고 하는 편이다.
대상자의 신체를 살펴보면 키 160cm, 몸무게 70kg,BMI 지수 27.34로 비만이다. 체중 조절이 필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직장으로 인한 빠른 식사시간 및 고지방식이를 좋아한다. 직장생활과 가정생활을 병행하다 보니 식사는 즉석식품으로 떼울 때가 많다. 혈압은 144/98로 다소 높았고 체중조절과 고혈압 예방을 위하여 운동과 적절한 식습관이 꼭 필요한 상황이다.
심리 사회적 발달에서 에릭슨에 의하면 대상자는 생산성 vs 침체감의 단계에 해당한다. 생산성은 가정이나 공동체에 긍정적으로 기여하는 것이라 정의된다. 생산성은 여러 방법으로 달성될 수 있다. 꼭 자녀를 가진다거나, 자신의 가정으로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대상자는 직업을 가지고 있으며, 가정과 직장에서 중요한 일을 맡아 스트레스를 받고 있긴 하지만 맡은 일을 열심히 해나가려 하고 있다. 또한, 폐경으로 인한 신체상 변화에 대해 불안함이 있지만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이려고 노력하고 있음을 보아 생산성을 성취해 가는 단계임을 알 수 있다.
대상자의 주된 건강문제는 요실금이다. 대상자는 웃거나 기침을 하면 자꾸 소변이 나오는 증상이 있고 소변이 나올까 무서워 무거운 물건을 들지 못한다. 또한 자꾸 소변이 배출되어 물을 아예 마시지 않기도 한다. 대상자의 산과력은 2-2-0-0-2로 2명의 아이를 출산하였고 제왕절개 수술을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