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 최초 등록일
- 2021.01.05
- 최종 저작일
- 2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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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No Country For Old Men
감독: 조엘 코엔, 조엘 코엔
출연: 토미 리 존스(에드 톰 벨), 하비에르 바르뎀(안톤 시거), 조슈 브롤린(르웰린 모스)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양주
2. 후생가외
3. 지독한 허무
본문내용
1. 양주
노인을 위한 나라가 아니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되겠다. 영시에서 따온 표현이라고 하니, 우리같은 이방인에게는 큰 의미가 없을 수도 있겠다.
역사적으로 세상은 노인을 위한 나라였다. 노인이 전쟁을 결정하고, 젊은이들이 전쟁에 동원된 사례는 역사적으로 숱하다. 독일 철학자 ‘칸트’는 ‘영구평화론’에서 지구의 모든 나라가 민주국가가 되어야, 전쟁이 없어질 거라 했다. 그래서 출범한 게 ‘유엔’이다.
자신의 운명을 자신이 결정하는 나라에서 누가 전쟁을 결정하겠는가. 춘추시대에 ‘양주’란 인물이 계셨다. 이분은 지독한 이기주의자로 유명세를 떨쳤지만, 현대의 시각에서 보면 좋은 이데올로기다. 천하를 위한다 해도, 내 털 하나도 내놓지 않겠다. 다들 이런 생각을 가진다면 전쟁은 없어진다. 모쪼록 현대 민주주의도 전제를 이기는 지독한 개인주의가 득세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소망이 있다.
2. 후생가외
지금까지 말한 것과는 다르게..
<중 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