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프로그램 비평문(비정상회담)
- 최초 등록일
- 2021.01.01
- 최종 저작일
- 2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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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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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얼마 전 인터넷은 터키에서 온 이방인 에네스 카야의 ‘총각행세’로 떠들 썩 했다. 유창한 한국어 실력과 조선시대 선비와 같은 보수적인 발언 등으로 인기를 모았던 그이기에 대중들의 실망감도 더욱 큰 듯 하다. 사생활 논란과 관련해 공식적으로 사과했지만 앞뒤 꽉 막혀 보이던 이 ‘터키 유생’을 향한 대중들의 마음은 이미 돌아섰고 사람들의 마음은 냉랭하다. 하지만 이러한 실망감은 역설적으로 방송에서 자리 잡은 에네스의 캐릭터가 그만큼 확실하게 대중들에게 인식되었음을 의미한다. 현재까지 20회를 상회하는 분량이 방송되면서 에네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외국인들은 각자 개성있는 캐릭터로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며 대중들에게 인식되어가고 있었다.
조금 더 거슬러 올라가면 지난 11월20일 방송이 나간 후 기미가요 논란이 있었다. 일본인 배우가 패널로 등장했는데 그의 등장과 함께 나온 배경음악이 다름 아닌 기미가요였다. 시청자들은 분노했고 제작진은 공식사과를 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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