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연습 논어와 현대사회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신문기사 논어의 활용
1) 칼럼 형식의 교육적 기사
2) 방송에서의 논어활용
3) 논어를 활용한 비평
4) 유명인의 논어 구절 활용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각종 매스컴을 통해 흉악 범죄 및 정치인 부정부패와 같은 소식을 전해 듣는다. 이러한 현대사회의 문제점과 관련한 많은 원인들이 제시되고 있지만, 특히 복잡화 되어가는 현대사회와 더불어 도덕적 타락은 이러한 문제점의 큰 원인으로 주목되고 있다. 이번 연구는 논어(論語)를 통해 현대사회의 문제점 및 해결 방안에 대하여 모색해보고 그 의미를 규정짓는데 그 목적이 있다.

Ⅱ. 본론

1. 신문기사 논어의 활용
현대사회에서 논어는 여러 방면에서 쓰이고 있는데, 신문기사와 관련하여 도식화하면 다음과 같다. 칼럼 형식의 교육적 기사, 방송에서의 논어활용, 논어를 활용한 비평, 유명인의 논어 구절 활용이다.
이러한 기사들을 통해 논어 구절의 의미가 과거와 현재 사이에 어떠한 변화가 있었는지 분석하고, 거기서 활용된 구절이 현재 우리에게 어떠한 영향력을 미치는지에 대하여 각 사례별로 분석해 보았다.

1) 칼럼 형식의 교육적 기사
오늘날 매스컴이나 신문기사에서 주로 쓰이는 신문기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잊혀 가는 논어를 소개하는 교육적 측면의 기사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주요 내용들은 논어의 구절을 소개하는 칼럼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기사로는 엑스포츠 뉴스, <장원재의 논어와 스포츠>, 경북 일보의 <윤용섭의 5분 칼럼- 따라쓰는 논어>, 디트뉴스24 <김충남의 힐링 古典>, 뉴시스아이즈의 <'고봉진의 에세'-논어의 재발견>를 예로 들 수 있다. 다음을 참고하여보자.

<중 략>

자연히 한문으로 작성된 논어를 멀리 할 수밖에 없다. 둘째로, 현재 전문 기술을 중시하는 사회의 구조상 저절로 인문학에 대한 관심은 이전에 비해 적어지는 결과를 초례했다. 이러한 문제점을 토대로 해결방안을 생각해 보았다. 한문을 경시하는 풍조는 이미 한글이라는 문자에 익숙해진 현대인들에게 관심을 환기시키기에는 무리가 있다. 하지만, 해결방안이 존재 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이와 같은 문제점을 이전부터 간파했던 여러 사람들 사이에서 한글로 번역된 여러 논어가 나오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문제점이 해결 되지 않는데 이러한 이유는 바로 인문학을 경시하는 우리들의 모습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