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0.12.31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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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7년차 도서관사서가 정리한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독후감 , 핵심요약 및 줄거리 [총8P]
신경학의 고전책
책에서 말하는 주요 논점에 관해 정리했습니다.
책의 줄거리를 구어체 형식으로 가독성 있게 서술했습니다.
추천대상
- 시간이 없어 책을 읽지 못하지만 읽어 보고는 싶으신 분들, 실제 책 분량 396p
어떤 내용인지 궁금한 분들
- 대입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
- 이 책에 대해 레포트나 독후감을 써야할 대학생 및 고등학생, 회사원들
- 언론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언론고시 수험생
목차
1. 지은이
2. 책 읽은 기간
3. 책 핵심요약 및 나의생각
본문내용
이 책에 나온 에피소드들은 놀랍게도 모두 실화입니다. 저는 처음에 e북에서 제목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는 ‘그냥 재밌는 소설인가 보다.’ 하고 말았던 생각이 나내요. 근데 책은 사고나 질병으로 뇌신경이 손상된 여러 사람들에 관한 실제 사연들이 들어 있는 신경과학 서적이었습니다.
저자는 미국에서 신경과 전문의로 일 하면서 동시에 작가로도 왕성한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첫 에피소드는 책 제목처럼 심한 안면인식장애를 앓던 음악선생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자기 아내의 머리카락을 모자로 생각해서 쓰려고 했다는 이야기죠.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 ‘상실’에서 1장이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입니다.
1,2부에서는 주로 뇌 기능의 결핍, 과잉에 관해 서술합니다. 앞부분은 해피엔딩의 사건들이 주를 잇습니다. 그리고 3,4부에서는 지적장애를 지닌 환자들에게 나타나는 비범한 능력, 변형된 지각 등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후반부는 읽는 이에게 철학적인 생각거리를 주는 대목들도 다수 등장합니다. 새드엔딩이 나오기도 해요.
그는 수십 년 동안 신경과 의사로 재직하면서 수많은 환자를 만났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처절하고 기괴하며 감동적이고 현실적인, 한편으로는 너무 슬프기도 한 다양한 에피소드들 중에 24가지의 이야기를 엮은 책이 바로 이 책입니다.
저는 1부에서는 이 책의 제목인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를 소개하겠습니다.
2부에서는 ‘큐피드병’,
3부에서는 ‘살인’,
4부에서는 ‘시인 리베카’의 줄거리를 서술하고 저의 생각을 덧붙이며 글을 써보겠습니다.
제 1부는 위에서 언급 했듯이 몸의 기능을 ‘상실’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여기서 몸의 기능이란 뇌의 기능을 말합니다.
아내의 머리카락을 자신의 모자로 착각해서 쓰려고 했던 그 주인공.
그는 성악가 출신의 음악 선생님 이었습니다. 오랫동안 음악교사로 생활하면서 자신의 행복한 생활에 큰 만족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참고 자료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