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맹자와 순자의 인성론, 성선설, 성악설 요약 및 비교 원문 인용 및 해석 포함 <서울대학교 동양철학 강의 학점 A+ 받은 강의 레포트>

소개글

유가, 맹자와 순자의 인성론, 성선설, 성악설 요약 및 비교 원문 인용 및 해석 포함. <서울대학교 동양철학 강의 학점 A+ 받은 강의 레포트>
글의 재구성 또한 쉬운 형태로 표절 또한 피하기 매우 쉬운 서술방식으로 되어 있음.

목차

1. 맹자의 성선설
2. 맹자의 인성 함양 수행방법
3. 순자의 성악설
4. 순자의 인성 함양 수행방법

본문내용

맹자는 인간이 선하다는 주장보다는, 누구나 선을 지향하려는 마음을 지니고 있다는 주장을 통해 성선설을 펼친다. 맹자의 성선은 ‘애초에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도덕적이다’ 라기 보다는 ‘누구나 도덕적으로 행위하려는 경향성을 인간은 지니고 있다’ 에 더욱 가깝다. 이는 고자와 맹자의 인간의 본성에 대한 논쟁에서도 잘 알 수 있다.
고자는 “인간의 본성은 소용돌이치는 물과 같다. 동쪽으로 터주면 동으로, 서쪽으로 터주면 서쪽으로 흐른다. 인간의 본성을 선과 악으로 나눌 수 없는 것은 물이 동과 서로 구분 없이 흐르는 것과 같다.” 며 인간은 애초에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다는 성무선악설을 주장한다. 여기서 소용돌이 치는 물이라 함은 용오름과 같은 소용돌이라기 보다는 갇혀있는 물이 뱅글뱅글 도는 모습을 말하는 것으로, 이러한 갇혀있는 물은 터주는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어있듯이 인간의 본성 또한 본디 정해지지 않았으며 교육, 환경 등의 여건에 따라 선해질 수도, 악해질 수도 있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참고 자료

논어, 맹자, 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