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사가 되려는 이유(나의 성격, 심리적 장점과 약점)
- 최초 등록일
- 2020.12.24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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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상담사가 되려는 이유(나의 성격, 심리적 장점과 약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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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상담자가 되려는 동기에 대하여
저는 대학교에서 언어치료학을 전공 하였습니다.
나이 30세에 언어치료학과에 편입하여 공부하여 감사하게도 언어치료사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언어치료를 좀 더 아동들에게 재미있게 다가가고 싶어서 미술치료를 공부하였고 놀이치료, 인지학습치료도 열심히 공부하여 자격증을 땄습니다.
치료사의 생활을 한 두 해하면서 아동들의 진전을 다른 치료사들 보다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부모님들과의 관계형성도 잘 되어 부모님들이 다행히도 저를 무척 신뢰하셨습니다. 전에 미술치료학을 공부 할 때 상담 과목을 3과목 이수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상담과목을 공부한 이유는 부모님들과 치료가 끝나고, 또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부모상담을 하게 되는데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상담을 한다고 하고 뒤를 돌아서면 과연 내 주관을 말한 것이 아닌가?하는 스스로의 질문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상담과목을 공부했었습니다.
몇 년이 지난 지금 저는 또 치료가 끝난 후 부모상담을 하면서 뒷통수가 부끄러울 때가 있습니다. 과연 올바른 상담이었나? 부모님의 질문에 최선의 대담을 해드린건가? 내 대답을 듣고 그대로 하셨다가 결과가 잘못되면 어떻게 할까? 너무나 심란한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그렇게 번민하던 중 심리상담을 대구사이버대학에 공부하려고 원서를 썼었습니다.
그 시점에 아동 한 명을 어머니께서 데리고 오셨고 아동은 너무나 심한 자폐에 지적장애에 행동과잉장애로 괴성을 지르고 울고 불고 의자와 책상을 어린 유아가 괴력으로 집어 던지는 곳을 보았습니다. 어머니는 다른데서는 문제의 이 아동을 안 받는다고 하시면서 아동을 받아 달라고 하시면서 우셨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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