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과 전체 비평문
- 최초 등록일
- 2022.02.13
- 최종 저작일
- 2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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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혁신, 새로움, 발전과 가장 관련성 있는 단어를 꼽으라면 단언컨대 과학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그러한 혁신과 발전 속에서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상황들이 발생하면서 우리는 과학의 발전이 과연 옳은 것인가?에 대한 물음을 끝없이 반복하고 있다. 또한 과학의 연구로 형성된 결과물이 우리 삶에 적용될 때 긍정과 동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양면성은 우리가 과학을 어떠한 방향성으로 연구하고 탐구해야하는지 사회에 질문되는 과업으로 보여진다. 이러한 현상을 가장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바로 양자물리학이다. 양자물리학에 대한 연구는 애당초 광산 등과 같이 매우 단단한 무언가를 뚫고 인간 삶에 필요한 물질을 캐내기 위한 용도로 쓰여졌다. 하지만 그 폭발력이 국가 간의 다툼을 종결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며 히로시마 원자폭탄으로 이어져 10만명의 일본인이 사망하는 사건에 미루어 짐작해볼 때 과연 양자물리학과 원자폭탄의 이중성에서 우리는 어떤 입장을 취해야하는지 기로에 서있게 될 뿐이다. 과학이 좋은 쪽으로만 사용하면 되는 것이 아닌가? 라는 순수한 의구심은 지난 인간 역사를 훑어오면서 성립되기 어렵다라는 사실을 이해할 수 밖에 없었다.
인간의 이기심으로 말미암아 서로의 이익을 견주는 과정 속에서 결국 항상 행복하고 좋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를 방지하고자 약속과 합의, 그리고 이것이 제도화되어 하나의 규율과 규칙이 형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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