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션-정보 과잉 시대의 돌파구 서평, 핵심생각, 아이디어만 기재한 독서감상문

소개글

큐레이션_정보 과잉 시대의 돌파구

큐레이션 스티븐 로젠바움, 명진출판. 2011.
책에 대하여 독서감상문, 서평입니다. 핵심, 느낀사항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습니다.

표지나 쓸데없이 페이지만 차지하는 이미지같은거 없습니다.

A+받은 내용이고, 이내용만 잘 정리하고 느낀점을 바꿔적어도 학점보장됩니다.

목차

Intro

contents

1. 검색엔진이 할 수없는 큐레이션
2. 잡지를 편집한 잡지, 뉴스를 편집한 뉴스의 탄생
3. 큐레이션, 고객과 밀착되다.
4. 짜깁기, 저작권 침해 사이에서 외줄타기하는 ‘큐레이션’
5. 무엇이 큐레이션인가?
6. 저널리즘이란 잡음속의 신호를 찾아내는 일이다. 인간vs 검색
7. 큐레이션의 관점, 미래가 보인다.

본문내용

Intro

디지털 정보의 양은 상상을 초월할 만큼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불과 몇 년전만 하더라고 스마트폰이 아니라, 일반 핸드폰에서 인터넷에 접속한다는 것은 ‘최신기술’중에 하나였고, 이동하면서 누군가와 문자메시지나 전화 이외의 수단으로 인터넷에 접속해 의견과 사진을 주고받는 정보의 공유와 대화의 방식은 상상속의 일들이었다.

그러나 오늘날 초등학생들도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으며, 누구나 인터넷에 접속하며 정보를 검색하고 생산해내는 일이 가능해진 시대에 살면서 미디어도 훨씬 다양해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를 포함하여 기존의 포털사이트 및 다양한 인터넷언론매체뿐 아니라 기득권을 유지하고 있는 전통적인 신문매체와 TV채널까지 인터넷 미디어 영역으로 진출하면서 인터넷은 그야말로 엄청난 분량의 정보 때문에 ‘미어터지는’ 일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중 략>

7. 큐레이션의 관점, 미래가 보인다.

큐레이션은 스마트기기가 지배하는 정보쓰나미에서 구원해줄 동아줄 같은것일 수도 있다. 검색의 시대에서, 고급정보가 지배하는 큐레이션의 시대가 도래한 것은 우리가 귀에 못이박히도록 들은 ‘지식 정보화 사회’의 도래, 1인기업의 도래와 그 맥을 같이하는 것일수도 있겠다.

검색엔진은 인간의 마음에 근거하고 있는 세세한 기준을 구분하지 못한다. 예를들자면 자신의 이름을 검색했을 때, 의도한 본인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외에 본인의 이름과 관련된 엄청난 자료들을 ‘기계적으로’ 분류하여 화면에 출력해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때로는 수만건의 문건들이 자신의 이름을 검색하면 나오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것은 정보홍수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큐레이션이 집중받고있는 이유는 기계가 하지못하는 이러한 심적 상태, 혹은 미묘한 뉘앙스까지 인간이 가지고 있는 생각과 가치관에 따라 재배치하고 편성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