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취 영재아의 지원방향
- 최초 등록일
- 2020.12.18
- 최종 저작일
-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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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Renzulli의 세 고리 요소 모델에 따르면 평균 이상의 능력과 과제집착력 그리고 창의성, 이 세 가지 요소를 모두 갖춘 사람이 영재이다. 또한 한국영재교육진흥법에 따르면 영재란 재능이 뛰어난 사람으로 타고난 잠재력을 계발하기 위하여 특별한 교육이 필요한 사람을 말한다. ‘영재’는 일상생활에서 많이 접해봤지만 ‘미성취 영재아’는 이번 강의를 통해 처음 들어본 생소한 단어였다. 미성취 영재아란 예상되는 성취와 실제 성취 간 심각한 차이를 보이는 영재아를 말한다. 왜 미성취 영재아가 생길까? 그 원인으로는 7가지가 있다.
첫째, 눈에 띄는 장애가 있는 경우이다. 영재성보다는 장애에 집중하여 치료가 필요한 아이라고 생각하여 아이에게 영재성이 있는지 잘 모르는 양육자들이 많다.
둘째, 문화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경우이다. 문화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소수에 속해있는 경우 영재성을 인정받기 어려운 경향이 있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 중요한 시기에 적절한 교육과정을 받지 못해 영재성이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참고 자료
Diane Montgomery(2013). 부모와 교사를 위한 미성취 영재아 교수 전략. 학지사
"영재가 왜 범재로 바뀌는가",『주간동아』, 2009. 6. 03
“송유근, 이제부터라도 ‘영재’아닌 ‘과학자’로 키우자”, 『동아사이언스』, 2015.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