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불안한 선두(삼성 관련 영문글 번역)
- 최초 등록일
- 2020.12.16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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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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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삼성: 불안한 선두
2. 완전한 모방자
3. 안드로이드로부터 독립
4. 실리콘밸리에 가는 것
본문내용
아시아에서 가장 성공하고, 찬양받는 사업을 이룬 이건희는 올해 직원들에게 “반드시 더 잘해야 한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류의 가전제품을 생산하던 기업을 이건희가 전자 복합 기업으로 변모시킨 것이 바로 한국 산업 그룹 체인 삼성이다. 삼성은 올해 범상치 않은 한해를 향해 가고 있다. 삼성의 회사 전체에 보내진 이건희의 매세지에는 47만 명의 삼성 직원들을 격려하는 내용 대신에 경쟁에서 반드시 이기라고 단호하게 말하는 내용이 쓰여 있었다.
71세의 이건희는 “우리는 앞으로 나가기 때문에, 이것을 방해하는 자기기만과 이만하면 됐다 식의 생각을 버려야 한다. 그리고 목표와 이상에 도달하기 위해서 새로운 것을 시작해야 한다.” 라고 메시지에 적었다.
20년 전, 이건희는 그의 아버지로부터 기업을 떠맡았고 여러 명의 경영진을 만났다. 그리고 그들에게 지금까지도 회사에서 전해져오는 명령을 했는데 그것은 “아내와 아이 빼고 모두 바꿔라”라는 명령이었다.
삼성의 판매량은 한국경제 산출량의 4분의 1에 견줄 만큼 많고, 삼성전자, 선박은 지난해 1,900억 달러 판매를 기록했는데 이는 거의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의 판매를 합한 것과 같은 양이다. 이건희의 메시지는 분명히 효과가 있었다.
삼성은 작년에 2천1백 5십억의 스마트폰을 출하했는데 이는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중에서 40%를 차지하는 양이다. 그리고 올해는 3천5백억의 스마트폰을 출하할 것으로 예상한다. 마케팅 컨설팅 기업인, Interbrand는 삼성을 브랜드가치가 큰 기업 중 8번째에 랭크 하였고, 이건희는 세계 갑부 중 한사람이다.
삼성의 주요 수익분야는 칩과 디스플레이 패널, 전자부품을 만들고 자신들만의 스마트폰이나 다른 장치들을 조립하는 전자산업분야가 되었다.
실제 아웃소싱을 통해 몸집을 가볍게 한 서방 기업과 달리 삼성은 ‘수직적 통합’을 통해 연구개발, 제조, 마케팅 등 모든 영역을 혼자 힘으로 소화했고 이는 곧 경쟁력의 우위로 확인됐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