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카고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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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All That Jazz – Velma
2. Funny Honey - Roxie
3. When you’re good to Mama – Mama Morton
4. Cell Block Tango – Velma 외 5인
5. All I Care About – Billy
6. We both Reached For the Gun – Roxie, Billy, Mary Sunshine
7. Roxie – Roxie
8. I Can’t Do it Alone - Velma
9. Mister Cellophane – Amos
10. Razzle Dazzle – Billy
11. Nowadays – Roxie, Velma

본문내용

록시 하트와 벨마 켈리. 영화 <시카고>의 주인공이다. 그녀들은 외모에서부터 극(極)을 달린다. 금발인 록시와 흑발인 벨마. 청순하고 순수해 보이는 록시에 비해 벨마는 강렬하며 섹시한 모습을 뽐낸다. 록시와 벨마는 대조되는 캐릭터인 동시에 서로의 doubling이다. 시카고라는 영화는 두 캐릭터의 대조적인 상황을 연출해 나가며 진행된다.

1. All That Jazz – Velma
시카고 최고의 스타인 켈리 자매. 극장은 그들의 공연을 보러 온 손님들로 가득하다. 무대가 시작하기 전까지 등장하지 않는 켈리 자매에 단장은 초조해진다. 곧 벨마가 도착하지만 그녀는 혼자이다. 다급하게 손을 씻는 모습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동생은 어디 있냐고 묻는 단장에게 아프다고만 말한 후 무대로 올라간다. 원래 두 명이서 구성하는 무대였지만, 벨마는 혼자서도 얼마든지 무대를 꾸밀 수 있다고 자신한다. 그녀가 호언장담한 것처럼 벨마는 동생 없이도 완벽한 무대를 선보인다.
극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음악. 바로 “All That Jazz”이다. 영화의 처음을 All that Jazz로 시작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