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감상문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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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기전 뮤지컬 시카고는 간간히 들어본적이 있었다. 다보고 인터넷검색후 확인해보니 1970년대 뮤지컬을 영화로 다시 재현했던 것이 었다. 영화 시카고는 시카고 최고의 섹시 디바 벨마가 다급하게 옷을 갈아입으며 피를 씻어내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동생과 함께 하는 무대인데 혼자 채울 수 있다며 당당하게 올라서는 벨마 그 모습을 보고 동경하며 바라보는 록시하트 그렇게 무대가 시작이되고 그러던중 가구판매원의 꼬임에 넘어가 불륜을 저지르고 스타가 되고싶은 록시는 “친구가 언제 연락준대” 라며 남자를 조르지만 남자는 귀찮은 듯 록시를 밀쳐낸다. 그리고 총살을 한다. 이렇게 록시와 벨마가 같은 교도소에 수감되어 무죄를 입장하는 쇼를 펼친다. 음악, 드라마 관련된 영화는 평소에 관심이 없어 한번도 본적이없고 장르 특징 같은 것도 중요시 생각하지 않았지만, 시카고 영화를 보고 장르의 특징이 다르며 작가의 개성이 드러날 수 있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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