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신장질환(만성 신부전) 병태생리, 임상증상 및 징후, 진단검사, 치료, 간호, 합병증
- 최초 등록일
- 2020.12.15
- 최종 저작일
- 2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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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만성신부전에 대해 꼼꼼히 기재하였습니다.
목차
1. 병인론(Pathphysiology)
2. 임상증상(Clinical Manifestation) 및 징후
1) 신장의 변화
2) 대사성 변화
3) 심장 변화
4) 혈액 변화
5) 위장관 변화
3. 진단검사
1) 검사실 검사
2) 영상 검사
4. 치료(Treatment)
5. 간호(Nursing Care)
6. 합병증
본문내용
만성 신장질환; CKD (Chronic kidney disease)
■ 병인론(Pathphysiology)
AKI와는 달리, 만성 신장질환은 진행성이고 불가역성 장애로 신기능은 회복되지 않는다. 부적절한 신기능으로 생명을 유지할 수 없는 CKD를 말기 신질환(end-stage kidneydisease; ESKD)이라고 한다.
신기능손실은 사구체 여과율에 따라 5단계를 포함한다. ESKD로의 진행은 보통 GFR이 점진적으로 감소되면서 시작한다. 첫 단계에서는 정상 신기능 상태로 GFR(분당 90mL 이상)이 정상이고 신질환이 없는 상태이다. 그러나 신 예비력이 감소한다. 이 단계에서는 신기능이 감소하여도 혈액 속에 대사산물의 축적이 일어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질병에 걸린 네프론에 대한 보상으로 건강한 네프론이 과도하게 일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 단계에서는 보통 신기능 장애의 징후가 나타나지 않지만, 환자가 감염, 체액과잉, 임신 또는 탈수로 스트레스 상태에 있으면 이 단계에서도 신기능 감소가 나타날 수 있다.
다음 단계인 약한 정도(mild) CKD에서는 GFR이 감소하여 분당 60~89mL가 된다. 네프론 손상이 발생하고 혈액 속에 대사산물이 축적되기 시작하는데, 그 이유는 건강한 네프론이 기능하지 않는 네프론을 완전히 보상할 정도로 충분히 남아 있지 않기 때문이다. 혈액요소질소, 혈청크레아티닌, 요산, 인의 수준으로 이 단계를 충분하게 정의할 수 없지만 GFR의 감소는 CKD의 가장 확실한 척도이다. 이 단계에서 희석된 소변의 배출이 증가할 수 있고, 치료하지 않으면 심한 탈수를 유발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