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오피스 
소개글
AI의 프라이버시 침해 원인과 사례 및 보완방안을 제시한 리포트입니다.AI 음성비서, AI 얼굴인식기술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였습니다.
각주와 참고문헌까지 꼼꼼히 작성했고, 서론 본론 결론의 흐름이 잘 이어지게 하였습니다.
목차
1. 서론2. 본론
2.1 AI 음성비서의 프라이버시 침해 사례 및 보완 방안
2.1.1 AI 음성비서의 프라이버시 침해 원인
2.2.2 AI 음성비서의 프라이버시 침해 사례
2.2.3 AI 음성비서의 프라이버시 침해 보완 방안
2.2 AI 얼굴인식의 프라이버시 침해 사례 및 보완 방안
2.2.1 AI 얼굴인식의 프라이버시 침해 원인
2.2.2 AI 얼굴인식의 프라이버시 침해 사례
2.2.3 AI 얼굴인식의 프라이버시 침해 보완 방안
3. 결론
4. 참고문헌 목록
본문내용
1. 서론AI 기술 활용에 많은 이가 주목하고 있다. AI의 대중화로 인간의 편리한 삶이 보장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와 함께 AI의 프라이버시 침해에 대한 사람들의 우려도 크다. AI 가 사용자의 필요를 충족함과 동시에, 이들의 생체정보를 저장 및 악용하기 때문이다. AI를 활용한 일부 서비스가 상용화된 현재, 빈번히 일어나는 프라이버시 침해에 대한 보완책이 시급하다. 따라서 대중화된 AI 서비스의 프라이버시 침해 사례를 살펴보고, 이에 대한 보완 방안을 알아보고자 한다.
2. 본론
2.1 AI 음성비서의 프라이버시 침해 사례 및 보완 방안
2.1.1 AI 음성비서의 프라이버시 침해 원인
AI 음성비서는 사용자의 명령어를 인식하여 지시사항을 처리한다. 따라서 AI 음성비서에는 높은 음성 인식률이 요구된다. 이에 제조사는 사용자의 사적 대화 내용을 데이터화하여 전사작업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개인의 프라이버시는 끊임없이 노출된다. 왜냐, 전사 작업에 사용되는 사적 대화가 이용자의 동의 없이 수집되었기 때문이다. 게다, 약관에는 사적 대화를 전사 작업에 활용한다는 사실이 명시되지 않았다. 또 그렇다 해도 AI 음성비서는 화면 없기 때문에 명시적 약관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이런 경우 제조사의 무분별한 사적 대화 수집은 불가피하다. 또 약관이 포괄적인 동의를 요구하기 때문에 약관 일부분만 미동의해도 서비스를 사용할 수 없다.
다음으로, 공격에 취약한 것도 프라이버시 침해 원인 중 하나이다. 한 기사에 따르면 AI 음성비서는 서드파티 스킬을 활성화해 각 사용자의 요구사항에 반응한다고 한다. 이때, 이 스킬이 보이스 스쿼팅 공격의 빌미가 되기 쉽다. 사용자의 목적과 다른 스킬을 실행하고자 사용자의 음성 명령을 하이재킹하면 정보를 도청 및 악용할 수 있다. 공격 스킬을 트리거 하는 소리는 정상 스킬의 소리와 비슷하다. 그래서, 장치와 사용자 모두 해킹당하는 사실을 인지할 수 없다.
참고 자료
강영진, 「아마존 AI스피커 '에코', 프라이버시 침해 논란」, 『뉴시스』, 2018년 12월 21일,「https://newsis.com/view/?id=NISX20181221_0000509323&cID=10101&pID=10100」
김인순 ,「 AI 스피커 보안 취약점 평균 350개?...내 사생활 괜찮나.」,『전자신문』,
2018년 10월 3일. 「https://www.etnews.com/20181002000184」
김주완, 「내가 한 말 녹음해 음성인식률 강화?…AI 스피커 '사생활 침해' 논란」,『한국경제』, 2019년 9월 4일.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19090373861」
네이버, 「네이버 개인정보보호」, 2020년 11월 10일.
「https://blog.naver.com/n_privacy/221665201776」
이승호, 「단돈 300원에 위조사진 수천장 산다, 뻥뻥 뚫리는 中안면인식」,『중앙일보』, 2020년 10월 31일. 「https://news.joins.com/article/23908283」
정원엽, 「590조원 물어낼 판…얼굴인식 집단소송 걸린 인스타그램」, 『중앙일보』, 2020년 8월 16일. 「https://news.joins.com/article/23849724」
진승헌, 「인공지능(AI) 비서 시대의 개인정보보호」, 『중도일보』, 2017년 8월 21일. 「http://www.joongdo.co.kr/web/view.php?key=20170820000011142」
황용석 외 3인,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 스피커 이용자의 인지지도와 잠재된 프라이버시 인식」,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보, 통권 제37권 3호,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 2020년 9월, 200∼205쪽.
Michael Simon, 「구글, 어시스턴트 대화 녹음 파일 유출 논란에 “유출은 사고, 대화 녹음 및 분석은 필수”」, 『it world』, 2019년 7월 15일.「https://www.itworld.co.kr/news/126257」
Ms.smith,「아마존 알렉사, 구글 홈을 비밀 도청기로 악용한다…음성 스쿼팅 공격」, 『itworld』.2018년 5월 23일. ｢https://www.itworld.co.kr/news/109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