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췌장염 케이스 case study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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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Ⅱ. 본론
Ⅱ-1. 문헌고찰
Ⅱ-2. 간호과정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 급성 췌장염은 담석, 음주, 대사 장애, 약물, 복부 손상 등의 다양한 원인에 의해 췌장선 세포(이자의 외분비 세포)의 손상이 발생한다. 췌장의 광범위한 간질성 부종, 출혈과 함께 일부에서는 전신의 염증 반응, 다발성 장기 부전까지 유발할 수 있으며 극심하고 지속적인 상복부 통증이 동반된다. 급성 췌장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효율적인 통증 관리방법을 찾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게 되었다.

Ⅱ. 본론

Ⅱ-1. 문헌고찰

(1) 정의
- 십이지장으로 배설되지 못한 췌장효소가 췌장 안에서 활성화되어 췌장세포의 자가소화를 유발하는 급성 염증상태이다.
- 잠재적으로 췌장의 부종, 괴사, 출혈 등을 일으키는 치명적인 염증 과정으로, 원인 요인들이 제거되면 사라진다.

(2) 원인
- 알코올 : 알코올은 췌장의 분비를 자극하고, 오디괄약근의 경련을 유발하고, 췌장에서 분비되는 단백질의 구성을 변화시켜서 작은 관들을 막아 췌액이 분비되는 것을 방해한다.
- 담석 : 담췌장관 팽대를 통한 담석의 이동으로 담즙이 췌장관 안으로 역류함으로써 췌장의 실질 조직이 손상되어 발생한다.

(3) 병태생리
- 췌장에 손상을 일으키는 정확한 기전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췌장에서 발생하는 병리적인 변화는 췌장의 단백질 분해효소와 지방 분해 효소의 조기 활성화로 인해 유발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 효소의 활성화에 의해 췌장이 자가 소화되어 염증이 발생하면 점진적으로 더 많은 조직이 손상되고 더 많은 효소가 활성화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이러한 과정이 만성화됨에 따라 췌장 실질조직의 파괴가 발생한다.

(4) 증상, 징후
- 복통 : 극심하고 지속적인 상복부 또는 배꼽 주위의 통증이 등과 허리 부분으로 퍼짐
- 식욕부진, 오심, 구토
- 일반적으로 39도 미만의 열
- 복수로 인해 저혈액량, 쇼크, 저환류가 올 수 있으며 일시적인 고혈당증 발생 가능
- 저칼슘혈증
- 혈청 아밀리제, 리파아제 급상승, 백혈구 수치 상승
- 심한 출혈성 췌장염인 경우 터너징후(왼쪽 옆구리가 푸르게 변색), 쿨렌징후(배꼽 주위가 푸르게 변색)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Ⅰ, 수문사, 김금순 외, p.545~551
성인간호학Ⅱ, 수문사, 김금순 외, p.1750,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