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의 정체성
- 최초 등록일
- 2020.12.10
- 최종 저작일
-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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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족,재중동포의 정체성
교수님이 아주 잘썼다고 칭찬해주신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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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재중동포, 흔히 조선족은 중국에 거주하고 있는 한민족 혈통을 가진 중국 국적의 주민들을 말한다. 재중동포는 중국 내 56개 소수민족 중 하나로 중국 전역에 200만여명이 살고 있으며 그중 대부분은 한반도와 마주하는 길림성, 요녕성, 흑룡강성으로 대표되는 동북3성, 특히 길림성 연변지역을 중심으로 공동체를 형성했었다. 재중동포는 대부분 일제강점기를 피해 만주지역에 정착한 이들의 후손들로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외국인 동포 등에게 발급되는 F-4 특별비자 혜택을 통해 국내에 대거 들어오게 되었고 외국인 노동자로 여러 업종에서 노동인력으로 활동했으며 2000년대 초반부터 서울 대림동을 비롯해 변두리를 중심으로 중화거리를 조성했다. 현재는 서울 대림과 가리봉, 신림, 광명, 안산 등 전국 곳곳에 재중동포들의 개별 상권이 존재한다.
통계청 지방자치단체 외국인 주민 현황에 따르면 2017년 11월 1일 인구 주택 총 조사 기준 대한민국에 사는 외국인 주민은 186만 1,084명이었고, 국적을 취득하지 않고 체류 중인 외국인은 147만 9,247명 이었다.
참고 자료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1/04/2015010490160.html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806/96843638/1
https://www.mois.go.kr/frt/bbs/type001/commonSelectBoardArticle.do?bbsId=BBSMSTR_000000000014&nttId=66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