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 서양 메이크업(화장)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20.12.10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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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용] 서양 메이크업(화장)의 역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서양 메이크업의 역사
(1) 고대 이집트(Egypt)
(2) 그리스 시대(Greece)
(3) 로마시대(Rome)
(4) 중세(5∼15세기)
(5) 르네상스(Renaissance, 14∼16세기 중엽)
(6) 바로크 시대(17세기)
(7) 로코코 시대(18세기)
(8) 근대(19세기)
3.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메이크업(make-up)의 사전적 의미는 ‘보완하다’, ‘완성시키다’라는 뜻이나 화장품과 도구를 사용하여 신체의 아름다운 부분은 돋보이도록 하고, 약점과 추한 부분은 수정하거나 보완하여 개성 있고 아름답게 꾸미는 모든 행위를 메이크업이라 한다.
메이크업(make-up)이란 용어는 17세기 초 영국의 시인 리챠드 크라슈(Richard Crashou)에 의해 처음 사용되었고, 페인팅(paiting)이라는 용어는 세익스피어(Shakespeare)의 희곡에서 처음 등장한다.
현대적인 의미의 메이크업은 단순히 얼굴을 중심으로 한 메이크업 개념에서 한 걸음 나아가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거나 역할이나 목적에 맞게 얼굴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이미지의 변화를 가능하게 하는 수단으로 보기도 한다. 본 과제에서는 서양 메이크업의 역사를 시대별로 나누어 살펴보려고 한다.
2. 서양 메이크업의 역사
인간에게는 자신의 얼굴과 몸매를 가꾸려는 본능적 욕구가 있다. 화장이란 태초부터 인류역사가 시작된 이래 다른 동물에 존재하지 않는‘인간 고유의 미적인 본능’으로, 누구나 아름다움을 느끼고 아름다움에 대한 동경과 미(美)를 추구하는 것이 본능이라 할 수 있다.
(1) 고대 이집트(Egypt)
이집트 사람들의 장식 욕은 화장으로 나타났다. 이집트 무덤에 남아 있는 회화와 예술작품은 정교한 분장과 가발이 이집트인들의 일상생활, 특히 지배계층에게는 생활의 일부분으로 여장이 남장보다 화려한 경향이 있었던 것처럼 화장도 여자들 사이에서 발달했다. 기름과 향수의 혼합물인 향유를 풍부히 사용한 것은 출토된 향유 병으로 증명되는데, 이집트인들은 향유로 노출이 많은 피부를 보호하고 손질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눈은 대단히 중요한 부분이었는데 아마도 보호의 상징인 ‘신의 눈’을 믿었던 사실과 관련이 있을 것이다. 검은 화장 먹(kohl)으로 그린 선으로 눈을 강조해서 크게 만들고 눈의 양쪽 끝으로 그 모양을 확대하고, 직선을 눈 바깥쪽 구석까지 연장하여 그렸다. 시나이 반도에서 구해지는 공작석(孔雀石)에서 얻은 녹청색 안료를 눈 주위에 그리기도 하고 때로는 눈 아래에 그리기도 했다. 시원하게 보일 뿐 아니라 곤충으로부터의 접근을 방지하기도 했다.
참고 자료
권태순, 송미영(2007)/ Make-up Basic 메이크업베이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