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미용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20.12.08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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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미용의 정의 및 동기
(1) 미용의 정의
(2) 미용의 동기 및 학설
2. 서양 미용의 역사
(1) 고대(B.C. 3,000년 ~ A.D. 3세기)
(2) 중세(4 ~ 15세기)
(3) 르네상스 시대(1425~1580년)
(4) 바로크시대(Baroque : 1610~1715)
(5) 로코코시대(Rococo : 1715~1793)
(7) 근대(19세기)
(8) 현대시대(20세기)
본문내용
1. 미용의 정의 및 동기
(1) 미용의 정의
미용이란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좀더 건강한 삶과 함께 정신적으로 즐거움을 느끼도록 과학적인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미의 본질을 위하여 관리하는 것을 말하며, 고객 상담과 분석을 통하여 안정감 있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얼굴과 몸매의 피부 및 헤어·네일에 미용기기와 기구 및 화장품을 이용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미용에 대한 업무수행을 기획 및 관리하는 일을 목적으로 한다. 미용의 영역에는 크게 헤어 관리, 피부관리, 메이크업, 네일 관리 등이 있다.
사람은 식욕이나 성욕과 함께 아름다움과 건강미를 추구하려는 행위인 미용의 본능을 가지고 있다. 시대와 문화권 내에서 통용되는 미의 개념에 부합하도록 선천적으로 타고난 용모를 수정, 보완해서 꾸미는 일이라고 할 수 있으며 한마디로 말해서 미용은 자기 자신의 장점은 돋보이게 하고 단점은 아름답게 보완해서 개성미가 표출되도록 가꾸는 기술이다.
(2) 미용의 동기 및 학설
피부의 외관이나 색을 바꾸고 싶다는 욕망은 원시시대부터 내려온 인간의 사회적 욕구의 표출로서 피부에 색을 칠하거나 문신을 넣기도 하고 형태를 바꾸기도 해 왔다. 그렇다면 인간은 왜 미용을 하는가? 미용에 관한 몇 가지 설(說)은 다음과 같다.
① 장식설
원시시대 인간은 옷을 입기 전에 나체 상태에서 피부에 그림을 그려 넣거나 조각, 문신(文身)을 새겼는데 이것을 미용의 시초로 보는 견해이다. 생존경쟁에서 승리한 원시의 투사가 부족으로 돌아갔을 때 신체에 남아 있는 승리의 상처와 얼룩진 피는 존경의 대상이자 욕망의 상징이 되었다. 이후에 자연스럽게 표시나 장식을 하려는 욕구가 원시 지도자들로부터 나타났으며 여기서 아름다움에 대한 의식이 생기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당시에는 적토, 황토 등 다채로운 색채의 진흙을 얼굴과 머리, 전신에 덕지덕지 바르는 것으로 화장을 대신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