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 발전에 대한 고찰 (과학기술은 인간의 삶에 이롭기만 할까?)
- 최초 등록일
- 2020.12.06
- 최종 저작일
- 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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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65년에는 미래를 “영상통화로 친구와 만날 약속을 정하고 전기자동차로 약속장소에 간다. 외출 후 돌아오니 감기몸살 증세가 있어 태양열 보일러를 켜고 원격진료 서비스로 검진을 받았다. 청소는 로봇에게 맡겼다.”라고 예측했다. 먼 미래에 소설처럼 느껴졌던 이야기들은 이미 우리의 일상이 되어버린 지 오래이며, 현재 인공지능, IOT, 증강현실 등 4차 산업 혁명이 진행되고 있다. 과학 기술이 발달함으로써 먼 거리를 빠르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되고, 길을 찾을 때 나의 위치를 파악하여 목적지까지의 경로, 이동수단, 시간까지 안내해준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멀리 떨어진 사람과도 쉽게 연락을 할 수 있다. 인간의 수명이 연장되어 100세 시대가 시작되었으며 인간의 삶의 영역은 지구를 넘어 우주까지 확대되고 있다.
20세기와 함께 시작된 과학 기술의 눈부신 발전은 현대인에게 번영과 풍요를 제공하였고, 인간의 삶을 윤택하게 만드는 과학 기술의 발전은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과학 기술의 발달은 마냥 우리에게 이로움만 주지 않는다. 당장 나에게 표면적으로 가장 잘 드러나는 문제점도 과학 기술과 관련되어있다. 스마트폰을 하루 종일 가까이하여 전자파에 항상 노출되어 있으며 스마트폰 없이 외출하는 것은 상상도 못할 만큼 스마트폰에 의존적 이게 되었다.
참고 자료
임경순, 레이철 카슨의 『침묵의 봄』, 醫史學 제5권 제2호 (통권 제9호), 출현의 역사적 배경 및 그 영향, 1962
최선영, 현대사회와 인간소외의 표현에 관한 연구, 이화여자대학교, 2002
레이철 카슨, 『침묵의 봄』, 김은령, 에코리브르, 2011
올더스 헉슬리, 『멋진 신세계』,이덕형, 문예 출판사,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