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농양 케이스 스터디 성인 A+

소개글

간농양 케이스 스터디 성인 A+
간호진단 3개 간호과정 2개
일반적인 간농양 간호과정 보다는 간농양으로 인한 합병증에 대한 간호중재가 우선순위 입니다.
문헌고찰도 잘되어 있습니다.

목차

I.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문헌고찰 : 질병에 대한 기술

II. 간호사정
1) 간호력
2) 신체사정
3) 임상병리 검사 및 기타 진단검사
4) 기타처방, 약물

III. 간호과정

IV. 결론 및 제언

본문내용

2. 병태생리

간농양은 세균이나 아메바에 의해 발생한다.
세균성 간농양은 대장균(E.coli)과 Klebsiella, 장내 세균, 살모넬라, 포도상구균, 장내구균 등이 원인이다. 이러한 미생물들은 간조직을 손상시켜 괴사성 공동을 만들며, 그 안에 감염물질, 용해된 간세포와 조직, 백혈구 등이 차게 된다.
아메바성 간농양은 원충인 이질 아메바(Entamoeba histolyica)에 의해 생기며, 아메바성이질 후에 발생한다. 젊은이가 노인보다 더 급성으로 진행되며 대개 우엽에 하나의 농양이 크게 나타난다.
이 외에도 급성담낭염, 간 외상, 복막염, 패혈증, 폐렴이나 세균성심내막염 후 간으로 균이 전파되어 발생할 수 있다.
간농양의 발생기전은 감염경로를 모르는 경우(50%), 담도계 원인(40%), 혈행성 전파(10%)로 크게 구분된다.

3. 원인

정상인의 간에는 간농양이 잘 생기지 않는다. 다만 간에서 담즙이 배출되는 담관이 막히면 정체된 담즙 내에서 세균이 증식하며 농양을 일으킬 수 있다. 혈액 안에서 세균이 자라는 균혈증 때문에 농양이 생기기도 한다.
화농성 간농양은 담석증, 간디스토마(간흡충증), 담낭염, 간 내의 악성 종양에 의해 막힌 담관 안에서 세균이 증식하여 발생한다.
아메바성 간농양은 이질아메바에 감염된 환자의 대변으로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먹을 때 살아 있는 포낭을 섭취하여 감염된다. 아메바성 간농양은 위생이 불량한 저개발국에서 주로 발생하며, 우리나라의 발생률은 매우 낮다.
과거 위생 환경이 좋지 않았던 시절에는 아메바성 이질과 아메바성 간농양이 종종 발생하였으나 현재는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멕시코, 남아메리카 일부 등 위생 환경이 좋지 못한 개발도상국에서 살다가 왔거나 이곳으로 여행한 젊은 사람들에게 주로 발생합니다.

4. 진단검사

혈액 검사에서 백혈구 수치와 염증 수치(ESR 혹은 CRP), ALT, AST, 빌리루빈 수치가 높을 수 있으며 확실한 진단은 간 초음파나 컴퓨터 단층촬영(CT)을 이용하며 때로는 생검을 통해 진단한다

참고 자료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Submain.do
조경숙 외 9인/ 『제 6판 성인간호학 상권』 / 현문사(2016)
송경애 외 8인/ 『최신 기본간호학 1,2권』 / 수문사(2017)
성미혜 외 3인/ 『비판적 사고기반 간호과정의 적용』 / 수문사(2015)
서울대학교 의학정보 http://www.snuh.org/
약학정보원 http://www.health.kr/
이미지 출처 :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remeduab&logNo=221261955790&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네이버 지식백과 : https://terms.naver.com/보건복지부 : www.mohw.go.kr대한의학회 : www.kam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