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이중성
- 최초 등록일
- 2020.11.26
- 최종 저작일
-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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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과학자인 데모크리토스는 빛을 포함한 모든 물질은 더 이상 쪼개지지 않는 입자로 이루어져 있다는 ‘입자설’을 주장했다. 이 알갱이들의 공간이 넓으면 기체, 점점 줄어들어 가까워지면 액체, 고체가 된다고 말하였다. 또한, 이 알갱이들을 보려면 물질을 직접 쪼개야 한다고 생각했다. 후에 아리스토텔레스는 데모크리토스의 ‘입자설’에 반박하는 연속설을 주장하였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연속설’은 데모크리토스의 ‘입자설’과 달리 물질은 무한히 쪼갤 수 있으며, 없어질 때까지 계속 쪼갤 수 있다는 주장이다. 또한, 빛은 그의 4원소설에 등장하는 불의 진동에 의해 발생하는 파동이라고 주장했다. 쪼갤 수 없는 입자가 존재한다는 증거를 들이댈 수 없었기 때문에 약 20000년간 아리스토텔레스의 연속설을 정석으로 받아들였다. 이때까지만 해도 빛을 설명할 설명체계가 없는 상태로 시대가 흐르게 되다가 이븐 알 하이삼에 의해 빛은 굴절과 반사를 하는 특징을 지니며, 이를 통해 빛의 입자설을 지지하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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