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씨의안, 외과추요, 서문, 논창양이십육맥소생.hwp
- 최초 등록일
- 2020.11.25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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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설씨의안, 외과추요, 서문, 논창양이십육맥소생.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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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往余少時, 獲交於立齋薛先生, 嘗與余通書, 所手鈔笥襲者亡算, 時時竊好之, 弗置也。
전에 내가 어릴 때 설립제 선생과 교분을 해서 일찍이 나에게 통서를 주셔서 손으로 베껴 상자에 수습해 잊어버리고 때때로 가만히 좋아하나 두지 않았다.
嘉所爲諸瘍書甚具。여러 창양서적이 모두 갖추어짐을 가상하게 여겼다.
凡病癃腫、癰疽、攣、 癘, 經先生延醫, 亡不立已。
병의 융조, 옹저, 경련, 한센병에 선생을 의사로 초대하면 곧 효과가 다 있었다.
然卒因瘍死, 故人多訾先生, 以爲執泥補法, 不知合變, 嗟乎!
訾(헐뜯을, 생각하다 자; ⾔-총12획; zǐ,zī)
执泥[zhínì]① 고집하다 ② 얽매이다 ③ 구애되다
그러나 갑자기 창양병으로 사망해 사람들이 많이 선생을 비방하니 그가 보법만 고집해 변화를 모른다고 여기니 아아!
冤哉其言之也。
그 말이 원통하구나!
始余識先生時, 婦病腫瘍瀕死, 先生竟活之, 語在醫案中。
비로소 내가 선생 시기를 인식해 부인병 종양으로 거의 죽을듯해도 선생이 마침내 살려낸 말이 의안중에 있었다.
當是時, 諸醫抱藥囊環立, 咸愕吐舌, 不敢出一語, 而先生率意信手, 日劑一二, 不動聲色, 坐而收功, 如充國金城之兵, 方略豫定, 其正翕張, 動中成算, 卽是以例。
率意 [shuàiyì] ① 마음대로 하다 ② 성의를 다하다
信手(儿)[xìnshǒu]① 손에 맡기다 ② 손길 닿는 대로 하다
成算:일이 이루어질 만한 타산
翕张[xīzhāng]열고 닫다
참고 자료
흠정사고전서 자부 의가류 31 설씨의안 외과추요, 명나라 설기, 대성문화사, 페이지 291-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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