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교육론 / 일본문화론의계보 / 아마에의구조
- 최초 등록일
- 2020.11.17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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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土居健朗と<「甘え」の構造>
2. 「甘え」の着想
3. 「甘え」とは?
4. 日本人の行動様式としての「甘え」
5. 「甘え」の心理
6. 現代社会と「甘え」の再評価
본문내용
土居健朗と<「甘え」の構造>
일본은 2차 세계대전에서의 패전 이후, 1960년대 6.25전쟁으로 인한 미국의 물자지원과 도쿄 올림픽(1964)개최 등으로 인한 엄청난 흑자를 기록하며, 비약적인 경제발전을 이루게 된다. 이를 통해, 전쟁으로 인한 피해를 완벽히 복구함은 물론, 서구와의 격차까지도 해소함에 따라, 자국 인 일본문화에 대한 신뢰 또한 회복 할 수 있었다.
그 결과, 丸山眞男(まるやま・まさお)와 같이 근대 서구사회를 표본으로 한 일본사회의 전근대성을 재단해 나가는 것이 아니라, 일본에는 일본 고유의 사회적 실태가 있다고 주장하며, 그 원리성과 기능성을 증명하려는 연구가 일본사회의 여러 분야에 걸쳐 진행되게 된다.
이러한 변화의 시국에 도이 다케오(土居健朗・どいだけお)가 발표한 [아마에의 구조・甘えの構造.1971]가 일본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키게 된다. [아마에의 구조・甘えの構造.1971]를 집필한 도이 다케오는 1920년 도쿄에서 태어나 도쿄대학 의학부에 진학하여, 정신의학을 전공하였고, 졸업 후에는 임상 심리 분석 전문가가 되었다. 1950년에 일본을 떠나 2년동안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했고, 일본에 돌아온 후에도 수 차례 미국으로 건너가 연구 및 연수를 계속 진행하였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레 일본인과 서구인의 발상 차이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고, 기존의 서구형 정신분석 이론으로는 다룰 수 없었던 일본인 특유의 심성에 대한 분석과 연구를 통하여 이것을 이론화하는 방법론 개발을 목표로 하게 된다. 여기서 탄생한 것이 바로 [아마에의 구조・甘えの構造.1971]이다.
이 [아마에의 구조・甘えの構造]는 일본인의 인간관계와 일본사회의 기본구조를「아마에・甘え」로 정의하고, 이것을 일반 독자들을 대상으로 일본문화 이론으로 창안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아마에의 구조・甘えの構造]에서는 일본어로써의 어휘 분석을 시작으로 하여, 일본사회에서의 일상적인 인간관계와 당시 일본현대 사회의 현상들을 다루면서, 이를 분석하고 해석
참고 자료
일본문화론의 계보(서적)
아마에의 구조(서적)
일본인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서적)
아마에에 관한 논문자료
야후재팬 및 구글 검색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