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부활논쟁
- 최초 등록일
- 2020.11.14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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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수부활논쟁"이란 책의 신학적 내용을 쉽게 요약한 것입니다. 395페이지 방대한 분량의 <부활신학>에 대한 최근의 논쟁을 단 97페이지로 요약했습니다. 이 자료를 보시면 최근 부활신학의 동향을 말끔하게 정리하실 수 있습니다. 구매하신 분들에게는 아래 한글로 작성된 원본을 제공해 드립니다. 두 자료 모두 압축파일입니다.
목차
0.서론: "역사적 예수" 연구에 대한 신학 발전의 흐름은 어떠한가? (로버트 슈튜어트)
1.부활: 역사적 사건인가? 신학적 설명인가? (라이트와 크로산의 대화)
2.도미닉 전승과 토마스 전승에 대한 평가 (크레이그 에반스)
3.부활의 해석학 (로버트 슈튜어트
4.다른 여러 탁월한 비판적 입장에서 본 예수의 육체의 부활 현현에 대한 최근 동향 (ㄱ리 R. 하버마스)
5.부활신앙의 인식론 (R. 더글러스 게이벳)
6.예수의 부활 (앨런 F. 시걸)
7.예수의 부활의 역사성에 관한 라이트와 크로산의 견해 (윌리엄 레인 크레이그)
8. 부활의 미래 (테드 피터슨)
부록: 육체의 부활신앙 (존 도미닉 크로산)
본문내용
"역사적에수" 연구에 대한 신학발전의 흐름은 어떠한가? (by Robert B.Stewart, 부활을 중심으로)
기독교 신학의 핵심은 예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이다.이와 관련된 신학자들의 논쟁 중에 하나는 예수의 역사성과 관련된 문제이다. 예수의 십자가형에 의한 죽음에 대해서는 비판학자들도 대부분 다 동의한다. 문 제 는 " 부 활" 의 역 사 성 문 제 이 다. 물론 그의 부활을 부인하는 신학자들 중에는 예수의 죽음 자체도 부인하는 자들도 있지만그러나 그의 죽음을 거의 다 인정하는데,문제는 죽음 이후의 시신의 문제나 시신과 관련된 장례(무덤)와 관련해서는 의견을 달리한다. 장례 이후 부활 출현과 관련해서도 해석하는 방식이 다르다.
〈예수의 부활 : 존 도미닉 크로산과 N.T.라이트와의 대화〉(Resurrection of Jesus : John Dominic Crossan and Thomas N. Wright in Dialogue)라는 책을 소개하는 서문에서 로버트 B. 스튜어트는 다음과 같이 역사적 예수 연구에 관한 간략한 신학적 발전의 흐름을 이야기한다.
먼저,고린도전서 15:12-14의 "예수의 부활이 없으면 모든 것이 헛 것"이라는 말씀을 소개하고 나서,예수의 역사적 부활에 관해 크로산과 라이트는 각자 의견을 달리한다는 것을 지적한다. 크로산은 예수가 갈릴리의 유대인 농부라는 이유(사실)로,그가 십자가에 처형을 당한 후,정상적으로 매장되지 못했을 것으로 본다. 즉 그의 시신은 개나 들짐승의 먹이가 되었을 것이라는 것. 그래서 예수의 장사나 부활에 관한 이야기는 많이 왜곡되었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라이트는 예수의 부활과 초기 기독교 공동체의 탄생은 서로분리될 수 없다는 것인데, 그 이유는 예수의 부활이 그 이후에 일어난 모든 일을 다 설명해 주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라이트는 "예수의 메시아 운동은 예수가 죽고 난 후,대신 다른 지도자를 세우지 않았음에도,왜 그렇게 지속될 수 있었는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