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역사다' 영화감상문

소개글

예수는 역사다 영화를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간략한 줄거리와 감상이 함께 쓰여 있으며, 개신교 입장의 관점에서 적었습니다.
참고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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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예수는 역사다'는 진실만을 추구하는 한 기자가 어떻게 예수는 역사라고 인정하게 되었는지 과정을 담아냈다. 기자로서 승승장구하던 리 스트로벨은 한 식당에서 딸 아이의 기도가 막혀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옆에서 식사하던 한 간호사의 도움을 받는다. 간호사는 능숙한 처치로 아이를 구해내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던 리와 아내에게 간호사는 '하나님의 뜻이다, 오늘 왠지 이 식당에 와야 할 것만 같았다.'라는 말을 남긴다. 평범한 가정에서 신앙심을 가진 부모님 밑에서 자란 리와 아내는 어려서는 예배를 드리기도 했지만, 성인이 되고 나서는 개신교를 비롯한 모든 종교에 회의를 느끼며 거짓이라고 여겼고 당연히 신앙생활에서 멀어지게 되었다.
여기까지의 줄거리는 다른 사람들과도 크게 다르지 않다. 어린 시절엔 많은 사람이 호기심에 혹은 친구를 따라서, 선물을 준다는 말에 혹하여 한 두 번쯤은 동네 교회 행사에 참여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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