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원조의 긍정적, 부정적 효과
- 최초 등록일
- 2020.10.27
- 최종 저작일
- 2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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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원조의 긍정적 효과
2. 원조의 부정적 효과
3. 보건과 코로나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2차 세계대전이후 세계는 수많은 나라로 분열됐다. 제국시대의 종말이 도래하고 많은 나라들이 독립하면서 자립의 길을 택했다. 하지만 제국시대가 끝났다 하더라도 독립국가들이 바로 다른 나라들과 대등해진 것은 아니다. 제국시대의 첨병이었던 영국과 프랑스가 2차례의 대전쟁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수탈한 국가들과 뛰어넘을 수 없는 벽이 존재했다. 이후 세계가 발전해 나가면서 발전도가 가장 높은 소위 선진국들은 그들의 밑에 있는 국가들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시장확대가 목적이든 인도적 차원이 목적이든 선진국은 밑에 있는 소위 저개발국, 최빈국들에게 원조를 하고 그들 스스로가 안 좋은 상태에서 벗어나 최소한 자립할 수 있는 국가로 발전하길 원했다. 2차세계 대전 이후부터 시작된 원조는 이렇게 시작됐다. 그리고 지금까지 수많은 금액(인적자원, 물적자원을 통틀어)의 원조가 집행됐고 여러 나라에 전달됐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도 어느 나라가 최빈국이다, 어느 나라에서는 기아로 굶어 죽는다는 소식을 듣곤 한다. 2차 대전이 끝난 1945년 이후를 원조시작년도로 보자면 공여국들은 2020년 현재까지 75년의 가까운 세월동안 원조를 시행했다. 2018년 기준 공여국들은 1천500억달러를 원조로 지출했다. 금액은 정세에 따라 굴곡이 존재했지만 경제성장에 따라 꾸준히 증가했다. 그래도 여전히 원조를 받는 수여국들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기아, 저개발, 문맹상태에 머물러 있다. 그럼 이제 우리는 다시 한번 생각해야한다. 원조는 과연 효과가 있는 것인가? 지금 하는 형태가 맞는 것인가?
원조의 긍정적 효과
원조는 분명하게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 혹시 메디나충을 아는가? 기생충의 일종으로 물을 마시면 그 속에 존재하던 메디나 유충이 체내에 감염돼 발까지 내려와 사람의 피부 표면을 뜨겁게 만들어 물속으로 유인, 살을 뚫고 나와 유충을 뿜어내고 죽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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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세계경제, 2020.08, “국제사회의 SDGs 이행성과와 코로나 이후 한국의 ODA 정책과제” 정지선 유애라
한국동북아총논, 2018.09, “일대일로의 이론과 실제: 중국의 지역패권주의 강화와 일대일로 사업추진에서 발생된 한계점” 최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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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defence of foreign aid | Joe Cerrell | TEDxASL, https://www.youtube.com/watch?v=CL-0mCN6-BI
Friendly Fire: How Foreign Aid Hurts Development, https://www.youtube.com/watch?v=H-Q3zWv0Evw (외부 사이트로 연결합니다.)외부 사이트로 연결합니다.
Gambian fishermen benefit from foreign aid | DW English, https://www.youtube.com/watch?v=rKEOpC-IoS4
How China’s $3B Aid Assists Cambodia’s Roads and Bridges, https://www.youtube.com/watch?v=LMySJYucjRs
How Europe’s agricultural policy hurts Africa | DW Documentary, https://www.youtube.com/watch?v=dv3hSNhRaNU
K. von Grebmer, J. Bernstein, R. Mukerji, F. Patterson,
M. Wiemers, R. Ní Chéilleachair, C. Foley, S. Gitter, K. Ekstrom, and H. Fritsch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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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n: Welthungerhilfe; and Dublin: Concern Worldw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