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과 학생 인권의 상충 문제 해결 전략
- 최초 등록일
- 2020.10.26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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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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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둘을 이분법적 논리에서 본다면 결국 어느 한쪽도 성공적으로 증진하기 어려울 것이다. 내 마음대로 행동하는 것이 인권이자 권리인 것은 아니다. 학생들에게도 자신의 교육권, 즉 인권에 대해 제대로 교육하고 그들 역시 자신의 인권을 올바르게 인지한다면 교권침해는 생겨나지 않을 것이다. 자신의 인권이 중요한 만큼 교사의 인권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교권이 무너진 곳에 제대로 된 학습권은 있을 수 없다. 따라서 교권침해의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해나가기 위해서는 학생들에게 인권에 대해 제대로 안내해주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생활교육의 좋은 예시로 영상에서 제시된 ‘천호중학교’의 두 가지 방법이 등장한다. 첫 번째는 학생들의 자존감을 키워주는 것이고, 두 번째는 교사가 꾸중보다는 공감해주는 것이다. “아이들이 선생님을 공감하고 다른 아이들을 공감하려면 우선 공감을 받아야 해요. 교사가 아이들에게 공감과 배려를 한다는 것은 일종의 훈련인 거예요.”라는 한 교사의 말에 적극적으로 동의를 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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