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통증, 불안 간호과정 케이스스터디

소개글

"급성통증, 불안 간호과정 케이스스터디"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간호진단 #1
2. 간호계획 #1
3. 간호진단 #2
4. 간호계획 #2

본문내용

충수절제술로 인한 조직외상과 관련된 급성통증

<과학적 근거>
통증은‘해로운 자극에 대한 반응으로서 위협적이고 실제적인 조직의 손상(Greach,1987)’이라고 정의하였으며, 또한 통증을 ‘경험하는 사람이 아프다고 표현하는 것 그 자체가 통증이다(McCaffery,1979)’라고 하였다. 통증은 기간에 따라 급성 통증(acute pain)과 만성 통증(chronic pain)으로 분류된다. 여기서 급성통증(acute pain)은 일반적으로 6개월 미만의 격력하고도 짧은 지속기간을 갖는 것으로서 골절이나 복부 수술과 같은 통증이 해당되며, 대상자는 울거나 신음하고 아픈 부위를 손으로 지지하는 반응을 나타낸다. 관련요인으로는 생물학적/화학적/물리적/심리적 손상, 골절, 수술, 화상, 사고, 분만 중 회음부 손상 등이 있다. 수술 후 통증은 절개로 인해 신경, 조직, 근육이 손상되어 구심성 통증정보를 전달하는 통각 감수로가 활성화되고 histamin, kinis, prostaglandin이 방출되며 절개부위의 방사적 근육 수축이 물리적 자극이 되어 직접적으로 물리 통각 수용기를 자극하기 때문에 생기게 된다. 특히 복부와 관련된 수술은 통증이 내장에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복벽에서 생기므로 타부위에 비해 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수술 후 효율적인 통증관리는 수술환자의 회복에 주요한 영향을 미치므로 수술 후 통증관리는 주요한 과제가 될 수 있다.

<중 략>

<합리적 근거>
(1) 객관적 근거
- 환자는 204년 4월 29일 PM 2:00에 복강경하 충수절제수술을 받았다.
- PM 3:20 수술을 마치고 NRS 통증사정시 5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 얼굴을 찡그리고 있다.
- 환자의 피부는 창백하다.
- 말할 때마다 수술부위를 지지한다.

(2) 주관적 근거
-“이렇게 아픈데 수술이 잘 된 거 맞나요?”
-“ 수술부위 배가 아파요. ”

참고 자료

이윤영, 박광옥의 학술논문 2002년 <대한간호협회 41(2) 51-60 0047-3618>
성인간호학 1(2012), 김금순 외, 수문사
성인간호학 2(2012), 김금순 외, 수문사
간호과정과 비판적 사고(2012), 원종순 외, 현문사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2006). 김강미자 외. 현문사
기본간호학 I(제 5판), 변영순 외 11명, 계축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