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속 공포스러운 여성캐릭터
- 최초 등록일
- 2020.10.08
- 최종 저작일
- 2020.08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신화 속 공포스러운 여성캐릭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메두사
2. 히드라
3. 세이렌
본문내용
메두사-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괴물로 이름의 뜻은 지배하는 자 또는 여왕이다.
바다의 신 포르키스와 케토의 딸로 고르고 세 자매 중 한명이다. 보통 흔히 알려져 있는 메두사가 왠래 아름다운 인간이였다는 전승은 후대 로마시대에 생겨난 것으로 고대의 전승에서는 처음부터 무서운 괴물로 묘사된다. 고르고 세 자매 중 막내인 메두사는 무시무시한 외모를 가진 두 언니와는 달리 매우 아름다운 외모와 치렁치렁한 머리카락을 가졌는데 자신의 미모 특히 아테나보다 아름답다고 자랑하다가 흉측한 외모의 괴물로 변하는 벌을 받았다고 하는 내용이 가장 유명하다. 이는 후대의 작가들이 첨가한 이야기로 초창기 그리스 시인들은 단순 강대한 존재 내지는 괴물로 묘사한다. 오비디우스에 따르면 메두사는 인간의 범주를 넘어설 정도로 관능적인 미녀였으며 아테나 여신을 섬기는 신전의 무녀였다. 그런데 그녀의 아름다움과 색기에 취한 포세이돈이 그녀를 강간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