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십자인대수술후 재활과 회복
- 최초 등록일
- 2020.10.04
- 최종 저작일
- 2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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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방십자인대수술후 재활과 회복"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개요
2. 주요원인
3. 전방십자인대 수술방식 – 대퇴골과 경골의 이중고정방식을 택함
1) 현수고정(suspensory fixation)
2) 십자핀고정(cross pin fixation)
3) 이중고정(double fixation)
4. 치료과정
1) 물리치료와 보호대 착용
2) 관절경에 의한 무릎인대이식수술
3) 치료와 회복
4) 재활
5) 예후
5. 전반적인 전방십자인대 수술후 재활목표
6. 초기재활치료(0~3주)
7. 기능운동(3개월이후)
8. 전방십자인대손상수술 환자의 포괄적(적극적 + 능동적) 재활
1) 조기체중부하운동(앞뒤좌우 중심이동)
2) 보조기와 무릎고정 – 미래형 슬리브형보조기 효과적
3) 정상보행훈련
4) 수술방식에 따른 초기재활
5) 수술직후 완전신전과 대퇴사두근 수축운동
6) 운동시 통증(anterior knee pain)
7) 닫힌 사슬운동(closed chain exercise) - 4주 이후
8) 기구운동(저항성운동) - 6주이후실시
9) 플라이오메트릭(plyometric)운동
10) 민첩성 운동
11) 운동복귀
12) 수술받기전 운동 – 수술전 재활도 중요
13) 수술전 재활
14) 수술후 재발방지
본문내용
1. 개요
전방십자인대는 열십자모양의 무릎 앞을 교차하는 인대로서 전방십자인대손상의 기본 메커니즘은 운동중 급격한 방향 변화, 갑작스러운 정지, 점프 후 착지 또는 무릎에 직접 접촉하여 전방십자인대가 늘어나거나 부분적으로 찢어지거나 완전히 파열되어 발생하는데, 알파인 스키, 축구, 농구에 참여하는 선수들에게 더 흔하게 나타난다.
진단은 일반적으로 전방십자인대단열검사(positive anterior draw sign)와 X-RAY검사, 자기공명영상(MRI) 등에 의해 이루어지며, 전방십자인대(ACL) 부상을 입었을 때, 무릎이 불안정하고 인대가 더 이상 무릎관절을 안정시킬 수 없어 무릎이 앞으로 미끄러지고, 완전파열시에는 통증, 손상 과정에서 투둑 염발음소리, 관절부종, 관절운동범위감소가 나타나는데, 부종은 적어도 몇 시간 이내에 나타나며 약 50%의 경우, 무릎주위인대, 연골, 수막, 반월상연골판, 다른 구조물이 손상되어 골관절염까지 진행될 수 있다.
2. 주요원인
운동중 신속하게 방향변경(컷핑)하거나, 점프에서 어색하게 착지, 스키주행시 갑자기 중지되거나 축구태클 또는 자동차충돌로 무릎에 직접접촉하여 충돌동작으로 경골이 대퇴골에서 빠르게 무릎에 변형을 전환하는 것을 초래하여 ACL의 파열에 이르게된다.
여자 선수들은 같은 특정 스포츠를 하는 남자들에 비해 전방십자인대를 두 배에서 여덟 배 더 많이 긴장시킬 가능성이 있으며, 확인된 남성과 여성 사이의 차이 원인은 무릎관절의 능동적인 근육보호, 다리와 팔꿈치 정렬의 차이, 에스트로겐과 이완제의 호르몬활동 차이로 인한 상대적인 인대이완 등이 있다. 여성들을 ACL 부상발생률이 더 높은 4가지 신경근육체 불균형이 있다고 제안했으며, 여자선수들은 상대적으로 무릎을 곧게 펴고 서로 앞으로 쓰러질 가능성이 높은 반면, 체중의 대부분은 한 발로 넘어지고 상체는 한쪽으로 기울어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