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언의 불규칙 활용
- 최초 등록일
- 2020.09.29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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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용언의 불규칙 활용"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용언은 문장의 주체를 서술하는 기능어이자 본래의 모습이 변하는 활용어이다.
용언인 동사와 형용사는 문장의 의미 구조를 드러내는 서술의 기능을 담당하는데 이때
본래 가지고 있는 형태를 변화시켜서 다양한 문법적 의미를 드러내는 것을 활용이라고 한다.
활용을 할 때 어간의 형태가 달라지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경우가 있는데,
‘묻다[問]’는 ‘묻고(→묻꼬), 물어, 묻는다(→문는다)’ 등으로 활용된다.
이 중 ‘묻∼문’의 교체는 음운 규칙에 의하여 설명되지만,
‘묻+어→물어’처럼 어간 발음이 ㄷ에서 ㄹ로 되는 것은 보편적인 음운 규칙에 의하여 설명하기 힘들다. 이같은 변화는 국어 음운변화의 일반적인 현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러한 용언을 불규칙 용언이라 한다.
불규칙 용언에는 어간의 모습이 바뀌는 것, 어미의 모습이 바뀌는 것, 어간과 어미의 모습이 모두 바뀌는 것이 있다.
참고 자료
[나무위키 – 한국어/불규칙 활용]
[원-REUNGEUNi/국어 공부 중, [국어] 14. 용언의 활용 정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