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 카뮈의 소설 <페스트>의 독후감 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20.09.29
- 최종 저작일
-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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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대유행 중인데요. 과거 의학이 발전되지 못한 시절 많은 치사율을 기록한 페스트를 소재로 쓴 소설입니다. 지금의 코로나 상황과 매우 흡사하기도 한데요. 유럽인구의 삼분의 일가량을 줄인 과거 질병의 대유행을 간접 경험해 보고, 지금 상황과 비교하고 우리가 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를 등장인물을 통해 배우고 성찰하게 하는 소설입니다.
치료되지 않는 질병 뿐만 아니라 인간이 일으킨 전쟁, 자연재해 등이 지금 현재 더 극심하게 인류를 괴롭히고 있는데요. 이 또한 모든 게 인간의 욕심으로 인한 것이기 때문이 모든 이해관계를 떠나 현 시대를 살아가는 인류가 반성하고 성찰해야 된다는 메세지를 주고 있습니다.
목차
1. 장르
2. 지은이
3. 읽은 날짜
4. 지은이 소개
5. 등장인물
6. 줄거리
7. 감상평
본문내용
장르: 고전소설
지은이: 알베르 카뮈
읽은 날짜: 2020. 9. 4.
지은이 소개
프랑스의 소설가로 알려진 알베르 카뮈는 알제리의 가난한 이주민 가장에서 태어났습니다. 그가 태어나고 1년 뒤인 1914년 세계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고, 아버지가 참전해서 바로 전사하게 됩니다. 그래서 할머니와 어머니가 가정부로 일하게 되고 카뮈도 어려운 환경에서 유년시절을 보내게 됩니다. 하지만 카뮈의 재능을 알아본 선생님의 지도로 장학생으로 대학에 진학하게 되고, 다시 자신의 평생 스승인 장 그르니에를 만나게 됩니다. 스승인 장 그르니에를 따라 교수가 되기를 원했지만, 지병인 결핵으로 단념하게 되고 기자가 됩니다. 기자생활과 함께 작가의 길을 걷게 된 카뮈는 <안과 겉>을 시각으로 <이방인>, <시지프 신화>를 발표하고 1947년 이 책 <페스트>를 발표하게 됩니다. <이방인>으로 노벨상, <페스트>로 비평가 수상을 하지만 1960년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납니다.
등장인물
베르나르 리외: 이 소설의 주인공이자 서술자로 등장함. 직업은 의사이고 아내가 병으로 시 외각으로 요양을 보낸 상태에서도 끝까지 의사로서의 책임을 다하려고 함.
장 타루: 스페인 무용수로 오랑에 머물다가 페스트가 창궐하는 것을 보고 보건대를 만들어서 리외를 포함한 주변 사람들과 페스트에 맞서게 됨. 오랑시에 머물면서 일기를 쓰듯 메모하며 일상을 기록하고 페스트가 창궐하기 시작하자 자신 주변의 상황의 모든 것을 기록함.
참고 자료
출판: 문학동네
저자: 알베르 카뮈
옮긴이: 유호식